안녕하세요^^ 솔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파키스탄 출장중에 호텔에서 머물면서 구경을 한!! 부자들의 결혼식 준비장소를 포스팅할게요.


파키스탄 호텔에서 보통은 저녁을 7시부터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호텔 구석구석 구경하기로 했는데요.


가장 처음으로는 호텔에 있는 모든 음식점을 방문해서 메뉴를 보고 두 번째로 호텔의 뒷마당 구경!!


마침 이날은 파키스탄 어느 고급 가족(?) 아니면 부자가 혼례식을 한다라고 얼핏 들었어요.


과장님이랑 저랑 너무너무 궁금해서~ 열심히 구경을 왔죠.



정말로 화려하게 준비를 하더군요. 약간 서양풍의 느낌이 난다고 해야되나?


확실히 전통 결혼식은 아니고요. 시간도 저녁에 하는거 보니까 이 나라의 특성인거 같기도 하고요.




음식은 정말로 많이 있더군요. 


아마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는거 같은데 많이는 보지 못했지만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음식은 꼬치!!



사진을 찍다보니 제가 머문 호텔이 보이네요.


얼핏 보이기는..정말로 약간 감옥삘이 난다고 해야되나?ㅎㅎ


그래도 나름 카라치에서 안전한 호텔입니다.







파키스탄만...다녀오면 계속 아픈데..그래도 처음에 다녀온 기억이 가장 좋네요!!


아무래도 여유롭게 다녀와서 그런거 같아요.


두 번째로 다녀왔을때는...우웩!!! 3박 4일이라서..말 그대로 찍고만 오는 출장?


특히 호텔에서 이렇게 금, 토, 일 마다 행사를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재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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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