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부산과 보령을 출장 다녀와서 한 동안 홍콩 포스팅을 못했는데요.


오늘에서야 집에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마지막 포스팅과 이어서 포스팅을 할게요. 홍콩 공항에서 옹핑 케이블카까지 가는 길은 간단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보면 터미널 2에 버스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S1" 버스를 타시면 종점이 옹핑 케이블카 타는 곳입니다.


아주 친절하게 네이버의 많은 블로거님들이 포스팅을 해서 저는 패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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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핑 케이블카 들어가는 입구에요. 줄이 2곳이 있는데요.


한 곳은 표를 사는 줄!! 한 곳은 바우처를 사서 교환하는 줄!!


저는 홍콩공항에서 이미 바우처를 내일투어에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오른쪽 줄로 들어갔어요.


Tip. 티켓은 현장 구매를 하지마세요. 정말로 비추입니다. 인터넷 예약 혹은 홍콩공항에 있는 내일투어에서 구매하세요.

내일여행인가?



열심히 걸어가면서 사진!! 찰칵 찰칵!!


버스 종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줄서서 버스를 타더라고요.


어디가는 버스인지 모르지만요.




14번!! 제가 바우처를 교환한 곳이에요.


처음 구매할 때 올라갈때는 바닥이 다 보이는 크리스탈을 타고 내려올때는 스텐다드를 타게 구매를 했고요.


이상하게 올라갈 때 스텐다드를 탈라고 했지만..그렇게는 판매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한 번씩 타보니..알겠더군요.


올라갈 때 스텐다드에 사람이 없고 내려갈 때 크리스탈에 사람이 없다는 걸요.


그냥 조금 요금을 더 내더라도 왕복 크리스탈을 타는 것을 추천드려요!!




표를 바꾸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왼쪽은 크리스탈 오른쪽은 스텐다드가 보여요.


저는 크리스탈로!!


고고




케이블카 여러대가 줄줄이 몰려오네요.


올라갈 때는 정말로 생각이상으로 얼마 기달리지 않고 타고 올라갔어요.


생각보다 케이블카가 빠르게 순환이 되더군요.



이렇게 바우처를 교환하면 크리스탈 탈 때 보여주라고 팔찌를 주더군요.


약간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느낌?ㅎ



앞에서 안내원들이 가끔가다가 1명 혹은 2명있는 팀을 찾아요.


정원을 꽉~ 채워서 올려야하기 때문에 빨리 빨리 찾아서 태우더라고요.




케이블 처음 올라는 부분이에요.


아시죠? 제가 듣기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라고 들었는데..


맞나요?ㅎㅎ 정말로 길더군요.



이렇게 바닥에는 유리로 되어있어서 아래를 보면서 올라갈 수 있어요.


으~ 생각만해도 오들오들 떨리네요.


슬퍼2




뒤에 케이블카도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고도가 점점 높아져요..ㅠㅠ



옆에는 홍콩공항과 비행기를 볼 수가 있고요.


공항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올라가면 정말 홍콩공항을 재대로 볼 수 있더라고요.





거의 맥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로 어마어마 하네요.



옹핑 마을로가는 길은 케이블 혹은 등산인데...


정말로 등산으로 마을을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깜놀해서 사진 찍었어요.





드디어 저의 목적지인 옹핑 마을의 최대 관광상품!!!


무지무지하게 큰 부처상이 보이네요!!!


정말로 유명하죠?


2탄에서 옹핑마을 방문기를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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