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1일차 - 옥토퍼스 카드, 옹핑 케이블카 티켓, 유심 구입 및 짐 보관하기!!

안녕하세요^^ 1일차 2번째 포스팅이네요.

아마 가장 재미없는 포스팅일거에요. 이번 포스팅은 대부분이 어떻게 구매하는 방법과 관광지를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포스팅이거든요!!!

무튼~ 시작할게요^^

일단 자유여행의 중점은 아무래도 교통수단이죠? 흔히 홍콩에서는 "옥토퍼스 카드"라는 대중교통 카드를 들고 돌아 다닙니다.

아 물론 교통만 되냐? 아닙니다. 편의점에서 물건 및 다른 곳에서 여러가지 물품을 구매할 수 있죠!!!

저는 교통만 사용했는데..빠듯해서..좀 더 충전했어요^^;;

옥토퍼스 카드 $100HKD + $50HKD(Deposit) X 4인

옥토퍼스의 기본 충전가격은 홍콩 달러 100불 거기에 50불 디파짓을 겁니다.

물론 한국으로 가기전에 여기서 환전? 다시 일부의 돈을 받을 수 있죠!!

저는 추가적으로 $50HKD를 충전하고 집에 가기전에 여기서 남은 돈 환불을 했어요.

Tip. 기본 충전금액을 다 사용하시면 충전을 해야되죠? 충전 단위는 홍콩 달러로 50불이라고 하더군요.

홍콩 입구 심사를 하고 나오시면 정면 기준으로 11시 방향에 이렇게 데스크가 있어요!!!

참고하시고요. 

가셔서 "옥토퍼스 카드 플리즈~" 라고 하시면 됩니다.

영어 못하신다고요? 위에 한마디면 충분히 혼자서 구매 가능합니다!!

자~ 옥토퍼스 카드도 구매를 했으니...제가 초반에 일정을 올렸듯이 피크트램 + 전망대 티켓 그리고 옹핑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하러 내일여행으로 갑니다.

"내일여행" 혹은 "내일투어"라고 나오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면!!

유일하게 홍콩공항에서 한국인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여행사 입니다.

여러가지 티켓도 팔지만 저는 피크트램 및 옹핑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하러 갔어요.

위치는 출국장에서 나와 정면 기준으로 10시 방향입니다.

옥토퍼스 카드 파는 곳은 11시 방향이죠? 10시 방향으로 좀 걸어오면 보입니다.

보이죠? 유일하게 한국말로 되어있는 여행사에요~!!!

여기서 구매하는게 현장에서 구매하는 티켓보다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저렴한 방법은 한국에서 사오는 방법이죠?

아쉽지만..저는 홍콩 시위로 인해서 스케쥴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와서..그냥 여기서 구매했어요.

홍콩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구매해야 될 물품은 바로 USIM 칩이죠?

실질적으로 SKT에서는 3+1 이라는 상품을 행사하고 있고 무제한 데이터 로밍도 하루 9천원이면 가능하더군요.

아니면 홍콩에서 로컬 USIM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어요.

가격에서는 로컬 유심을 쓰는게 가장 싸고요. 그 다음은 로밍입니다.

사실...그냥 지도만 들고 가는게 가장 싸죠?ㅎㅎ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쓰는 후기들은 "1010"에서 유심을 구매하거나 "차이나 모바일"에서 유심을 구매하는 후기에요.

아쉽지만 편의점에서 하는 후기들은 별로 없더군요?

아무래도 중국어니까 약간 꺼리는 느낌?

사실...여러가지 티켓을 구매하고 "1010" 으로 유심을 사러갔는데..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절~때로 저 엄청난 줄을 기달려서 유심을 사야된다고 느끼지 못해서 그냥 옆에 편의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유심있냐?"라고 물어본 후 샀어요!!

"Do you have 3G mobile USIM card?"

홍콩달러 128불을 주고요. 사실 128불을 주고 살 필요는 없죠?

88불이면 3일 동안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가능하고 128불을 주면 3일 이후에 남은 돈으로 데이터를 이용하는 시스템이죠.

사용 방법은 그냥 유심 칩을 꼽으면 저절로 데이터가 적용이 되어서 쓸 수 있어요!!!

기다림에 지치신 분!! 그냥 편의점으로 가세요.

이 다음 저의 일정은 2개의 캐리어를 짐 보관소에 보관을 하는거에요.

입국과 동시에 날씨가 정말로 좋으면 "옹핑 케이블카"로 관광을 가기로 했어요.

자~ 가봅시다~ 짐 보관을 하러~!!!!

위에 사진처럼 어디로 가라고 표지판이 보일거에요.

"T2 - Terminal2"로 갑니다!!

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돌면 이렇게 노란색 건물 내벽이 보이죠?

여기를 쭉 따라가면 짐 보관소가 있어요.

짜잔~ 여기가 짐 보관소에요.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짐을 보관을 하고서는 옹핑 케이블카를 타러가는거 같더군요.

짐 보관에 갯수는 상관없이 보관이 가능하며 시간당 돈 계산을 하더군요.

짐 보관을 하면서 물어보는 질문은 "짐이 몇개? 그리고 몇시까지?"라고 물어봅니다.

저는 짐이 2개니 "Two" 그리고 "6PM" 라고 대답을 햇어요.

참고하세요^^

짐을 보관하고 버를 타러 가요~ S1 버스던가요?

옹핑 케이블카를 가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할게요^^;;

아직 사진도 정리를 다 못해서요.

버스에요. 아 홍콩 버스들은 거의다 2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정말로 관광을 할때는 볼 수 있는게 많더군요.

가장 좋아하는 자리는 2층 버스의 맨 앞이에요.

사람들이 짐을 가지고 탈 때도 있어서 불안해 하시지만...ㅋㅋ 2층에는 짐의 실시간 상태를 볼 수 있는 모니터도 있으니...

도둑이 집어 갈 일은 없겠죠?

담 포스팅때 붸요~!!!

다음 포스팅은 "옹핑 케이블카 타러가는 방법과 옹핑 마을 후기에요~"

공감 부탁드리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