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1일차 -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및 항공기 탑승 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에요.

드디어...3박 4일의 부산, 태안 출장을 마치고 집에서 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후기를 올리네요.

사실 정말로 올리고 싶은데..많은 회사일과 많은 출장으로 인해서

아무튼 시작합니다.

제목에 보시면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및 아시아나 항공기 탑승 후기에요.

사실..저의 아시아나 회원 등급은 Gold에요.

처음 회원을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Sliver가 되고요. 탑승 마일리지가 2만 이상이 골드 4만 이상이 플레티넘!!

아쉽지만...플레티넘은 갈 수가 없네요.

무튼...이야기가 산으로? 이번 홍콩 여행에 아시아나 항공기를 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등급에 맞는 해택을 받기 위해서 아시아나를 선택했어요.

골드면 수화물 +10kg 그리고 우선 체크인과 보딩!! 즉 비지니스 석이 받는 해택을 다 받는다는 소리죠.

작년에 골드로 승급이 된 후에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이용권 쿠폰을 2장 받았는데..기회가 없어서 못 쓰다가 이번 여행에서 사용했어요.

 PS : 자세한 회원 등급 및 해택은 골드 이미지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쉽지만 라운지를 들어갈 때 모르고 사진기를 동생을 주고 와서 그냥 우여곡절 끝에 겔노2로 사진을 찍었어요^^;

질은 좀 그렇지만..양해 부탁드려요.

처음에 입국심사를 하고 바로 앞에보면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라고 있습니다.

거기를 들어가셔서 2층으로 가시면 이렇게 라운지가 있고 앞 카운터에서 확인하시고 입장하시면되요.

라운지에는 술과 그리고 커피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고요.

이런 음식들이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해요.

또한 휴식처로서 샤워 공간 및 여러가지 기타 시설이 있지만..저는 15분정도 사용하는거라서

아침만 먹고 바로 나왔습니다.

쿠폰이 무료니..그냥 아침대용으로 사용했네요.

주로 있는 음식들은 아~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셀러드가 괜찮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머핀이나 다른 빵들이..

커피는....액은 미지근한디...컵이 뜨거워요.

사진을 찍다보니 사람이 처다봐서 결국 이런 앵글로 찍었네요 ㅎㅎ

저기가 바로 뷔페입니다!!!

마음것 떠서 먹는 곳이죠.

처음에는 간단한 음식들 그 다음은 3가지의 시리얼과 우유가 있어요.

정말 좋은거는 깔끔하다는 점과 인천에서 환승시 장기간 동안 머무는 기간에 이용하기 좋다고 생각하네요.

이렇게 의자형 테이블도 있고 소파도 많습니다.

심심치 않게 외국인들도 많고요.

아침에 홍콩행 비행기를 타면서 잠깐 들렸지만..해외 출장이 많거나 해외로 많이 나가는 분들을 위해서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아 물론 다른 항공사의 라운지가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 나름대로 괜찮은거 같은 느낌?

이 비행기가 바로 제가 홍콩을 가기 위해서 타고가는 비행기!!

3/3 배열의 비행기인데 약간 중형? 중소형인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 비행기를 배치한거 같은데..정말 사람이 없더군요.

비상구석에서 두 다리를 쭉~ 피면서 홍콩을 갔어요!!

근 3개월전에 바레인으로 출장갈 때 비행기 타고 오랜만에 타네요!!!

치킨과 연어? 소고기 던가?생각이 안나지만..아무튼 갠적으로 생선류의 기내식을 싫어하니까 저는 치킨을 Get 했습니다!!

다른 항공사를 타더라도 항상 치킨만 먹는 1인!!

아...위에 고추장이 보이네요.

간단한 정보를 드리면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항공사가 기대식을 제공하면서 같이 고추장을 저렇게 제공을 합니다.

물론 저가 항공사는 기내식을 안주기 때문에 나올리가 없죠?

그래도 기내식이 나름 괜찮더라고요.

갠적으로는 EK 항공사도 기내식이 괜찮던데..ㅎㅎ

감사합니다.

공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