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고 햋빗 짱짱하고!!!


그래서 내가 간곳은 빅토리아 파크.


빅토리아 파크 흔하고 흔한 이름이다.


토론토에서 살았을때도 빅토리아 파크가 있었고, 지하철 역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낫설지가 않은 느낌?




모델이 샬럿타운에서 멀어서... 굳이 이 공원 하나를 볼 수가 없다.


차타고 40분이나 걸리기 때문에...멀다..ㅠㅠ


그래서 샬럿 타운에서 일을 보고 공원을 들렸다.



역시 PEI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게 빨강생 돌과 흑들이다.


이 공원도 역시 쉽게 볼 수 있다.


아쉬운거는 가로등이 바다 옆이 아니고 길 건너 있어서 밤에 약간 아쉬운 감이 있다.



어김없이 볼 수 있는 Lighthouse!!!




Victory 가 아닌..Victoria!!!


처음에 첫번째 단어인줄 알았다.


막상 보고 "아 내가 바보인가?" 라는 자책감..ㅠㅠ


빅토리아 인데...ㅎㅎ





공원에서 군사 시설을 볼 수 있다.


몇대의 대포가 있기 때문이다. 아 물론 그 설명도 읽을 수 있다.


영어라서..안 읽었다..귀찮아서....



공원에서 보는.. 샬럿타운!!!


높은 건물이 없다.. 딱 하나 볼 수 있다.


교회!!! 정말 크다는걸 느낄 수 있는게... 뾰죽한게 보인다.







아까 말한 군사 시설!!


적으로 시키기 위한 군사 시설..ㅎㅎ


이 공원 지형은 영어 알파벳 C 처럼 입구가 하나라서 군사 시설이 많다.


물론 적으로 부터 보호 하기 위해서.






낮이나 밤에 운동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여름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잠깐 앉아서 마음에 평화를 가지는 곳으로도 괜찮은거 같다.


우리 나라처럼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하고 신선한 바닷 냄새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