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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무선 이어폰을 구매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버즈 1세대가 잘 구동이 되고 있지만 노이즈 캔슬링 등등 기능이 지금 나오는 버즈2 보다는 좋지 않기 때문에 세일하는 기간을 이용해서 갤럭시 버즈2를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버즈2 프로가 나오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세일을 하더군요. 일단 버즈 같은 경우는 다양한 생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옵션 중에서 가낭 무난한 Onyx 오닉스 색을 선택했습니다. 

 

 

검은색 이만 조금 고급스러운 검은색이라는 느낌이 확 드는 오닉스 버즈2입니다. 물론 화이트나 라벤더 색도 좋기는 하지만 가장 무난한 게 검은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매장에서 구매해서 집에 와서 박스를 봤지만 버즈 1세대 하고는 다르게 정말로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만족했네요. 일단 오픈을 하겠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니까 별로 특별한 거는 없고 버즈와 케이스 그리고 아래 부가품들이 들어있는 박스가 있고요 오른쪽에는 버즈에 관한 제품 설명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역시 케이스는 간단한 보호 종이가 있는데 그다지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없는 거보다는 고급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일단 케이스를 열어서 보면 버즈를 볼 수가 있는데요. 중앙에 있는 초록불은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인데요. 그거 아세요? 이 케이스도 충전을 합니다. 말 그대로 이어폰의 배터리가 없다면 케이스에 넣어서 이어폰을 충전할 수가 있어요. 전혀 생각도 못한 기능인데요. 이 기능은 정말로 좋더라고요. 

 

 

확실히 오닉스 색이라서 그런지 반짝거리고 보기도 좋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가 물품이 들어있는 상자에는 이어버드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케이블과 그리고 여분의 이어폰 마개를 볼 수가 있는데요. 보통은 귀 크기에 맞춰서 이어폰 갭을 바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이 가장 맞다고 생각해서 바꾸지는 않습니다.

 

 

상자 안에는 이렇게 이어버드 설명서도 있는데요. 저는 이어버드 1세대를 사용해서 대부분의 기능을 알아서 따로 찾아보지는 않았어요. 예를 들어 이어버드를 살짝 2번 연속으로 누르면 노래가 다음 곡으로 넘어가고 꾹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 온/오프가 가능하고 등등을 알고 있죠. 구매하고 대략 3개월(?) 정도 사용 중인데요. 저는 가격 대비 엄청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2가 이 정도면 버즈2 프로는 얼마나 좋다는 소리일까요? 내년에 버즈3 프로나 더 좋은 제품이 나오면 구매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제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고 3개월 이상을 사용하면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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