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정말로 맛있게 먹는 아이스크림이 바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인데요. 가족도 아내도 저도 정말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자주 먹지는 않지만 고기를 먹거나 삼삼하면서 먹는 게 바로 여기 아이스크림인데요. 이날 친한 형님이랑 닭갈비를 먹고 후식으로 강남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를 방문했는데요. 물론 저는 이 가게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내가 검색을 하더니 꼭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강남 배스킨라빈스는 다른 이름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대로점 배스킨라빈스 라고 대부분들이 부르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다른 배스킨라빈스 매장과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매장 같은 경우는 신비롭고 동화적인 느낌의 원더랜드 콘셉트를 적용한 공간이라고 하더군요. 들어가 볼까요?

 

 

저희 일행이 이 매장에 들어가고 느낀 점은 바로 "와우"' 였습니다. 일반적인 아이스크림이 가게가 아닌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게라고 생각했네요. 또한 정말로 배스킨라빈스 가게가 크더군요. 

 

 

저희가 방문할 당시에 포켓몬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서 포켓몬 상품을 생각보다 많이 볼 수가 있었어요. 저도 정말로 좋아하는 만화가 바로 포켓몬스터인데요. 구매욕이 조금 당겼지만 그냥 아이스크림만 먹었습니다.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대로점 배스킨라빈스는 100가지 맛을 판매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많이 했는데요. 확실히 매장에 들어가서 보니까 정말로 많은 맛들의 아이크스림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또한 이렇게 포장을 잘 되어 있는 아이스크림들도 쉽게 볼 수가 있고요.

 

 

저는 초콜릿 셰이크를 주문하고 형은 민트 초코를 주문 그리고 아내는 피카츄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 역시나 말이 필요 없이 맛있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정말로 호불호가 없는 아이스크림들이죠. 특별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방문하고 싶거나 정말로 배스킨라빈스의 화려한 가게 인테리어가 궁금한 분들은 방문을 강추합니다. 물론 아이스크림을 먹는 목적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렇게 화려한 인테리어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