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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예쁜 디저트카페 리뷰를 합니다. 아주 옛날에 아내랑 같이 직접 인터넷에서 찾아서 방문을 했던 디저트카페가 바로 REMICONE(레미콘)인데요. 이번에 우연히 동대문에서 관광을 하다가 발견을 하고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들려서 맛있게 디저트를 먹고 왔습니다. REMICONE(레미콘)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가로수길에서 시작을 한 디저트 가게인줄 알고 있는데요. 그 당시에는 가게에서 앉아서 먹기보다는 거의 테이크 아웃을 해서 먹는 디저트로 약간 강한 느낌을 받았어요. 워낙에 가게가 협소했으니까요. 

 

 

이번에 저희가 우연히 방문한 REMICONE(레미콘)는 동대문 두타에 위치해 있는데요. 정확히는 동대문 두타 아이스크림 전문점 REMICONE(레미콘)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때가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간이었고 평일이라서 그런지 디저트 가게는 텅텅 비었네요. 반대로 근처에는 스타벅스는 사람이 많던데.. 신기하네요.

 

 

REMICONE(레미콘) 가게 앞에는 이렇게 다양한 먹거리 모형들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좋네요.

 

 

동대문 두타 REMICONE(레미콘) 같은 경우는 테이크 아웃보다는 앉아서 먹을 수 있게 충분한 의자들이 있는데요. 저희도 역시 이번에는 가게 안에서 먹었습니다. 예전에 가로수길 REMICONE(레미콘)에서는 그냥 테이크 아웃을 해서 야외에서 시식을 했지만요. 특히나 가게 인테리어는 정말로 신기하더군요. 

 

 

저희가 앉은자리입니다. 의자도 식탁도 신기합니다.

 

 

계산대 앞에는 이렇게 "오늘의 추천 메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따로 이 메뉴를 먹지 않고 그냥 기본적인 메뉴로 주문했어요. 사진을 촬영해놓고 오래돼서 그런지 기억은 나지 않네요.

 

 

와이프는 솜사탕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저는 약간 톡톡이? 같은 캔디가 들어간 초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 역시 맛은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REMICONE(레미콘) 아이스크림은 전부 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번 후회도 없고요. 

 

 

쿠키랑 아몬드 초콜릿(?)은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디저트입니다. 물론 저는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충분해서 따로 먹지는 않고 그냥 집으로 가져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대문 두타 REMICONE(레미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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