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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통닭 리뷰를 하네요. 물론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사 먹은 음식이기 때문에 내돈내산!! 최근에 물가가 너무 올라서 사실 통닭도 사 먹기 쉽지가 않은데요. 옛날처럼 1만 원에 한 마리도 아니고 적으면 1만 7천 원에서 많으면 2만 5천 원까지 하는 게 프랜차이즈 통닭인데요. 이날은 한번 먹어보고 반해서 다시 먹으려고 노랑통닭을 방문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노랑통닭 군포당동점 인데요. 집에서 대략 걸어서 10~15분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이날은 따로 배달은 시키지 않고 직접 방문해서 수령을 했어요. 보통은 그냥 배달을 시킵니다.

 

 

확실히 치킨집은 조금 일은 시간에 가니까 배달 주문만 많고 매장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편안하게 미리 주문한 치킨을 옆에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가게 윈 쪽 테이블에 앉아서 벽 쪽을 보니 마동석이 광고하는 전단지를 볼 수가 있네요. 보면서도 좀 웃었습니다.

 

 

아 여기서 잠깐 저희가 어떤 음식을 주문했냐면 저희는 순살 3종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물론 5명에서 먹을 예정이기 때문에 순살 3종 세트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치킨 리뷰 같은 경우는 맛이나 가격이 가장 궁금하죠? 가격은 보통적인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맞고요. 치킨은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깐풍치킨이 정말로 맛있더군요. 후라이드도 맛있기는 했지만 저는 깐풍 치킨이 더 맛있었어요. 부모님이나 아내 같은 경우는 오히려 후라이드 치킨이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오늘 저녁에 야식으로 치킨이 어떠신가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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