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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내가 좋아하는 토스트를 먹고 왔습니다. 아내가 한국에 오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 목록에 있던 음식이 바로 이삭토스트(ISAAC)에서 판매를 하는 토스트인데요. 마침 집 근처에서는 산본이 가장 가까워서 산본에 위치한 이삭토스트(ISAAC)를 방문했어요. 물론 저희는 아침에 방문을 했어요. 

 

 

산본 이삭토스트(ISAAC)는 산본역에서 대략 3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물론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군포 시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한 날에 확실히 날씨도 그다지 좋지 않고 아침을 먹는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로 별로 없더군요.

 

 

가게 앞에는 메뉴를 볼 수 있는 간판이 있는데요. 저는 햄치즈를 주문하고 아내는 가장 기본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바로 앞에서 사장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물론 만드는 시간도 엄청빨라서 금방 받았어요.

 

 

주문은 가게 앞에서 하고 받는거는 들어와서 받으면 됩니다.

 

 

저희 둘다 정말로 맛나게 먹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삭토스트(ISAAC)를 정말로 좋아하고 아내도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가격도 저렴하니 좋더군요. 토스트를 주문하면서 따로 음료를 주문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음료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따로 주문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산본점 이삭토스트(ISAAC)의 아쉬운 점은 매장 내에서 먹을 곳이 없기 때문에 야외에서 먹어야 하는데요. 그 부분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이 맛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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