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한국을 와서 최근에 정말로 많은 곳을 방문을 하는데요. 이날은 아침도 먹을 겸 아내가 궁금해하던 토스트 맛집 에그드랍(EGG DROP)을 다녀왔는데요. 작년부터인가? 정말로 많은 외국인 유튜버들이 에그드랍(EGG DROP)을 방문해서 토스트를 맛보고 전부다 극찬을 하더군요. 저도 궁금하니까 아내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매장은 산본 중심상가에 있는 에그드랍(EGG DROP) 산본 로데오점인데요. 시작할까요?

 

 

에그드랍(EGG DROP) 산본 로데오점은 신한은행 산본점 바로 앞에 있는데요. 산본 로데오 거리는 워낙에 잘 되어 있어서 찾기도 쉬우니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신 후에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딱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토스트를 볼 수 있는 대형 메뉴판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일단 보임세가 정말로 맛있어 보이네요.

 

 

매장을 들어가면 주문을 할 수 있는 무인기를 볼 수가 있고 그 옆에는 직원분이 음식을 하는 모습도 볼 수가 있어요. 저희 같은 경우는 아침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정말로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조금 오래 기달렸어요. 아마 아침을 맛있는 토스트로 먹으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

 

 

무인기 옆에는 메뉴가 있는데요. 저희는 무인기에서 메뉴를 고르기 보다는 메뉴판을 보고 먼저 메뉴를 고르고 무인기로 주문을 했어요. 아내는 "베이컨 더블 치즈"를 주문하고 저는 "갈릭 베이컨 치즈"를 주문했어요. 음료는 "차가운 우유"와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에그드랍(EGG DROP) 산본 로데오점은 확실히 배달 주문을 받는 전문점 같이 보이더군요. 매장 안에는 딱 2개의 테이블만 있고 매장 같은 경우는 약간 작네요. 그래서 저희가 먹고 있는 사이에 사람들이 와서 포장 주문을 많이 하더군요.

 

 

한 10분인가? 15분 정도 기다리니까 메뉴가 나오더군요. 정말로 유튜브에서 보던 음식들인데요. 일단 외관상으로는 정말로 맛있어 보이더군요. 일단 맛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갈릭 베이컨 치즈"는 정말로 맛있더군요. 특히나 계란을 정말로 좋아하는 저에게는 두꺼운 계란은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로 만족하면서 먹은 토스트였습니다. 차후에도 다시 방문을 하고 싶을 정도더군요. 아내가 먹은 "베이컨 더블 치즈" 역시 정말로 맛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강력하게 추천을 드리는 음식 집니다!! 최애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