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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후에는 날씨가 덥고 저녁에는 날씨가 사늘한데요. 이런 날에는 절로 라멘이 생각이 나네요. 특히나 점심이 아니고 저녁에 먹는 라멘이 정말로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점심으로 라멘을 먹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라멘집 같은 경우는 정말로 맛있지 않으면 두번이상을 가지 않는데요. 이집은 정말로 자신있게 맛있다고 생각하고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저 역시 두번이나 다녀왔고 다시 가고 싶다고 느낄 정도의 음식점입니다. 내돈내산!! 시작해볼까요? 

 

 

라멘 맛집 멘짱은 군포와 산본 사이인 "당말 지하차도"에 위치해 있는데요. 사실 이 지역은 사람들이 자주 지나가는 지역도 아니고 동네 사람들이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는 곳인데요. 저 역시도 버스를 타고 가면서 매번 보기만 했지 먹어본 적은 없다고 그 호기심에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방문을 했네요. 이 라멘 맛집 멘짱 같은 경우는 판매를 시작하고 재료가 다 떨어지면 추가적으로 판매를 하지 않는데요. 왠만하면 빨리 방문하셔서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재료가 없어서 금방 문을 닫더군요. 

 

 

마친 가는 날에 사람들이 많아서 따로 가게 인테리어는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요. 대략 2인용 테이블 2개? 그리고 벽쪽이랑 창가 쪽에 앉을 수 있는 좌석들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음식점이에요. 

 

 

멘짱의 메뉴판을 보면 많은 음식을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는데요. 대략 메인 음식으로는 '오리지널 돈코츠멘', '매운 카라멘' 그리고 '차슈덮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이드로 '교자'를 판매하고 있고요. 가격 같은 경우는 대략 7,500원 ~ 8,000원 정도인데요. 저는 이 정도 가격이면 다른 가게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오히려 적당한 가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기본에서 추가를 하면 대략 10,000원이 넘겠죠? 저는 총 두번의 방문 동안 두가지 음식을 먹어봤는데요. 첫 번째 방문에 돈코츠멘을 먹고 두 번째 방문에 카라멘을 먹어봤습니다. 

 

 

첫 방문때 먹은 라면은 '오리지널 돈코츠멘'인데요. 보통 제가 라멘 가게를 방문하면 추가적으로 차슈와 맛계란을 주문하는데요. 이유는 라멘이 생각보다 적기 때문인데요. 이날은 추가 주문하고 먹으면 많이 후회를 했네요. 제가 생각했던 '오리지널 돈코츠멘'보다는 양이 많아서 아주 배 터지게 먹고 왔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가 주문 없이 먹고 그냥 거기에 흰밥을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리지널 돈코츠멘' 맛 평가를 하자면 제가 여태까지 먹었던 돈코츠멘 중에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라멘집에서도 먹어보고 다른 가게에서도 라멘을 먹었봤지만 멘짱에서 판매하는 '오리지널 돈코츠멘'이 가장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첫 방문때 '오리지널 돈코츠멘' 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베스트 메뉴인 '매운 카라멘'을 먹어보기 위해서 다시 방문을 했는데요. '매운 카라멘'을 주문 할때는 차슈를 따로 추가 주문을 하지 않고 계란만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계란을 정말로 좋아해서요. 그리고 무료로 제공해주는 공기밥을 하나 주문했고요. 길게 설명 없이 그냥 '매운 카라멘'보다는 '오리지널 돈코츠멘'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저는 '오리지널 돈코츠멘'이 더 맛있다고 느껴지네요. 조만간 '오리지널 돈코츠멘'을 다시 먹으러 방문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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