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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는 빙수라는 디저트는 정말로 흔하고 흔하게 먹는 음식인데요. 캐나다 사람인 아내에게는 조금 특별한 음식이라서 동네에 위치한 설빙을 다녀왔습니다. 시작할까요?

 

 

저희는 설빙 산본점을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집에서 접근이 용이해서 이 지점을 다녀왔어요. 물론 설빙은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기 때문에 어딜 가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설빙 건물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입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입구에는 정말로 다양한 빙수를 판다고 사진들이 있네요. 전부다 맛있어 보이네요. 

 

 

매장 카운터에 가면 메뉴판이 아니고 다양한 제품의 사진들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망고 빙수나 딸기 빙수가 먹고 싶은데 아내가 초코 빙수를 먹오 싶어서 초코가 들어간 빙수를 주문했어요.

 

 

이날 이상하게도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덕분에 편안하게 먹고 왔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초코랑 치즈가 들어간 빙수인데요. 저는 초코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내는 이 빙수를 정말로 좋아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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