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생활일기
캐나다 결혼식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캐나다 결혼식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2016.01.27한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고 그 다음 달에 캐나다에서 2번째 결혼식을 진행했는데요(아래 한국 결혼식 및 캐나다 결혼에 관한 링크 참조). 물론 제가 캐나다 결혼식을 전부다 준비를 하지 않았지만 결혼식 준비하면서 음식에 관해서 신기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보통 한국 결혼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그 다음에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할게요. 보통 저희가 생각하는 한국의 보편적인 결혼식의 식단은 뷔페 혹은 갈비탕인데요. 물론 호텔에서 진행을 하시는 분들은 음식이 다르겠죠? 호텔에서는 흔히 말하는 코스 요리가 나오니까요. 그렇다면 캐나다 결혼식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당연히 캐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겠죠? 대부분의 메뉴는 결혼을 진행하는 곳에서 가지고 있는데요. 흔히 저희가 레스토랑을 가면 나오..
한국과 다른 캐나다 팁 지불 문화
한국과 다른 캐나다 팁 지불 문화
2016.01.25오늘은 간단하게 팁과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이 지불한 “팁”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짧게 이야기를 해서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팁” 문화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일단 한국에 관한 문화가 캐나다의 문화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먼저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아시다시피 한국에는 팁이라는 문화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팁 문화가 없다는 사실은 한국에서 살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팁 문화라는 자체가 북미 혹은 유럽에서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한국에는 당연히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해외에 나가면 팁 문화가 약간 거북한 거는 사실이에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결론은 한국에는 팁 문화가 없다는 사실이에요. 오늘의 메인 주제인 캐나다 팁 문화를 일단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미국도 팁 문..
한국에서는 간식, 캐나다에서는 식사
한국에서는 간식, 캐나다에서는 식사
2016.01.22오늘은 간단하게 한국에서는 간식이지만 캐나다에서는 식사 음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평소에 캐나다 음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그때마다 식사냐 혹은 간식이냐 라고 언급을 가끔 했습니다. 거기서 아이디를 얻어서 오늘 한국에서는 간식, 캐나다에서는 식사인 음식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사실 2~3개 정도 음식은 한국에서도 간혹 식사로 먹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도 식사일 수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작해볼까요? -시리얼과 식빵 캐나다에서 시리얼과 식빵은 아침에 먹는 음식이면서 점심때도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살짝 캐나다의 식사 문화를 이야기 하면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점심 혹은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데요. 예를 들면 아침에 시리얼을 먹고 점심때..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피 매장은?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피 매장은?
2016.01.19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피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 일까요? 한국에도 정말로 많은 커피 브랜드가 있지만 캐나다에서 한국 못지 않게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Second Cup”, “Tim Hortons”, “Timothy’s” 등이 있는데요.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세계적으로 정말로 유명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는 거 같고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없지만 “Second Cup”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사설이 길었나요? 토론토에 거주를 할 때는 정말로 거리에 많은 브랜드가 있어서 어떤 브랜드가 인기가 좋은지 알 수가 없었는데요. 흔히 저희가 말하잖아요? “눈에 보이는 카페에 가자” 할 정도로 카페가 많다는 소리겠죠? 하지만 여기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
맛있는 캐나다 아일랜드 오리지널 수제 햄버거
맛있는 캐나다 아일랜드 오리지널 수제 햄버거
2016.01.18캐나다 동쪽 섬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 관광을 오면 관광객이 필수로 들려야 될 음식점이 바로 로컬 수제 햄버거 가게인 “Boom Burger” 인데요. 여기 섬에는 정말로 음식점과 햄버거 가게가 많은데요. 로컬 사람들에게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이유가 멀까요? 바로 이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햄버거를 만들기 때문이에요. 100% Local Food 라고 이야기하면 될 거 같아요. 심지어 판매를 하는 우유도 이 지역에서 생산을 하는 우유에요. 그래서 그런지 로컬 사람들에게도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 정말로 유명하죠. 오늘은 처갓집 식구들과 같이 점심으로 수제 햄버거를 먹으러 왔는데요. 점심 시간이 지난 1시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아쉽게..
캐나다 시골의 놀이동산은 어떤 모습일까?
캐나다 시골의 놀이동산은 어떤 모습일까?
2016.01.16한국에서는 놀이동산은 “에버랜드”, “서울랜드” 그리고 “롯데월드”가 떠오르는데요.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다양한 “놀이동산”이 없어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요. 그렇다고 다른 지역에도 없을까? 아니에요. 캐나다 토론토에는 정말로 캐나다에서 유명한 놀이동산이 있죠. 바로 “Canada’s Wonderland”인데요. 저도 아직 여기는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이야기를 할 수 없네요. 오늘은 이런 큰 놀이동산이 아닌 캐나다 외각 지역 혹은 놀이동산이 없는 지역의 놀이동산을 이야기 하려고 해요. 말이 이상한가요? “캐나다 외각 지역에 놀이동산이 없는데 어떻게 놀이동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까?” 맞습니다. 놀이동산 지역은 정확히 없지만 이동식 놀이동산은 있습니다. 1년 1~2번 정..
캐나다는 얼마나 눈이 내릴까요?
캐나다는 얼마나 눈이 내릴까요?
2016.01.14현재 저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지역 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눈도 엄청나게 많이 내리지만 그래서 자기가 거주를 하는 곳을 이야기 하는 게 좋겠죠? 저는 한국에서 정말로 많은 겨울을 보냈지만 정말 여기만큼 눈이 내린 적이 없는 거 같아요. 특히나 토론토에서 1년 정도 거주하면서도 이정도 눈을 본적이 없네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기상은 정말로 틈만 나면 눈이 내리고 틈만 나면 날씨가 추워지네요. 흔히 말하는 체감온도 -20정도 되는 지역이고요. 물론 -20보다 추울 때도 있지만요. 역시도 오늘도 새벽부터 눈이 많이 오더군요. 이 사진은 아침 10시정도에 촬영을 한..
한국 피자와 캐나다 피자의 비교 및 차이점
한국 피자와 캐나다 피자의 비교 및 차이점
2016.01.12주말에 아내랑 피자를 먹으면서 문뜩 한국 피자와 캐나다 피자의 차이점을 포스팅하면 어떨까 하다가 오늘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성하고 있네요. 시작을 해볼까요? 보통 한국에서 피자를 많이 먹은 분들은 해외에서 파는 피자도 한국과 같은 맛으로 팔겠지? 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해외에서 판매하는 피자는 맛이 전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한국에서 정말로 유명한 피자 메이커 중에 하나가 바로 “피자헛”인데요. “피자헛”은 한국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피자 메이커에요. 저의 경험담을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 필리핀에 있는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었는데 맛이 전혀 다르더군요. 또한 다른 나라에서 먹어본 결과 역시 다릅니다. 아마도 각각의 나라에 맞춰서 피..
PEI 섬머사이드 GRECO Pizza 집에서 피자를 구매!
PEI 섬머사이드 GRECO Pizza 집에서 피자를 구매!
2016.01.11정말로 오랜만에 레스토랑 글을 작성하는데요. 정확히 오늘은 피자를 판매하지만 테이크 아웃을 더 많이 하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저희 부부는 현재 PEI(Prince Edward Island)에서 2번째로 큰 도시 섬머사이드(Summerside)에서 거주를 하는데요. 주의에 많은 피자 판매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판매점이에요. 시작할까요? 피자 가게의 이름은 GRECO PIZZA이고 섬머사이드 다운타운에 있어요. 저도 이 가게를 정말로 많이 지나쳤지만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는데요. 아내가 이 가게가 정말로 괜찮다고 해서 한 번 구매를 해서 먹은 후 너무 괜찮아서 오늘 또 사다가 먹었네요. 딱 가게를 가면 전형적인 “테이크 아웃”가게인데요. 주문을 받는 사람이 피자도 만들기 때문에 카운터..
캐나다는 벌써 밸런타인 데이 준비를 하네요.
캐나다는 벌써 밸런타인 데이 준비를 하네요.
2016.01.09글을 거의 2틀만에 작성을 하네요. 최근 2틀간 휴식기간을 가졌는데요. 컴퓨터를 구매하고부터 촬영하고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올리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요. 전부다 글로 작성을 하고 오랜만에 휴식을 가졌네요. 아무튼 시작 해볼까요? 어제 아내랑 같이 저녁을 먹고 왔는데요. 사실 저녁보다는 HDMI&DVI 케이블을 구매하러 컴퓨터 가게를 방문하면서 겸사 겸사 저녁도 먹은 경우죠. 하지만 케이블은 구매를 못하고 저녁만 먹었어요. 저희가 저녁을 먹고 쇼핑은 아니지만 소화 좀 하려고 “Dollarama”를 갔어요. 입구에서 가게를 들어가는데 깜짝 놀랬어요. 북미 최대의 휴일은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밸런타인 데이” 물품들을 벌써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촬영을 해서 왔어요. 위에 사..
캐나다에서 국제결혼 준비 과정
캐나다에서 국제결혼 준비 과정
2016.01.06오늘은 캐나다 결혼식에 관해서 글을 작성을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전통혼례를 한번 진행을 하고 캐나다에 와서 다시 캐나다 결혼식을 진행을 했는데요. 한국의 결혼식은 제가 준비를 하고 캐나다의 결혼식은 아내가 준비를 했어요. 물론 아내가 준비하면서 같이 돌아다니면서 보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고요. 또한 한국의 결혼식과 비교를 해서 설명을 할 생각이에요. 시작해볼까요?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결혼식을 진행을 하면 오시는 분들께 선물을 하나씩 주는데요. 저희 아내가 준비한 선물은 작은 케이스 안에 저희 이름과 날짜가 적힌 초콜릿이에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하드 모양의 케이스가 바로 저희가 게스트에게 준 선물이에요. 아내가 직접 주문을 제작을 하고 결혼식장을 꾸며주는 분에게 전달은 해서 게스트에게 ..
한국과 캐나다 PEI 다른 문화 6가지
한국과 캐나다 PEI 다른 문화 6가지
2016.01.041. 음식점 문화 굳이 PEI 뿐이 아닌 캐나다 모든 음식점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흔히 한국에서는 식탁에 있는 “벨”을 누르거나 “저기요”라고 하면 사람이 와서 빠르게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을 먹고 나가는데요. 캐나다에서는 한국음식점이 아닌 이상은 “벨” 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기요” 라고 영어로 이야기 해도 예의가 아니고요.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요? 캐나다에서는 음식점을 들어가면 입구에 있는 카운터 앞에서 기다립니다. 이유는 웨이터가 와서 자리를 안내를 해주기 때문인데요. 자리에 앉고 가장 먼저 그날의 특별한 요리 혹은 싸게 파는 요리 이야기 합니다. 설명을 하고 그 다음은 음료를 먼저 주문하는데요.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음료가 나올 수도 있고 주문을 하다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