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치킨집 시청점 더후라이팬(The Frypan) 다녀왔어요

맛있는 치킨집 시청점 더후라이팬(The Frypan) 다녀왔어요

한국에서 정말로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멀까요? 저는 치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내랑 한국에 갔을 때 저희가 가장 먼저 먹고 싶던 음식이 바로 더후라이팬(The Frypan)이라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치킨과 샐러드이었어요. 물론 치킨을 정말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후라이팬(The Frypan) 브랜드는 한번 정도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일단 오늘 서울 시청점을 소개하는 이유는 동네에 더후라이팬(The Frypan) 매장이 있었는데 철수를 해서 이제는 먹기 힘들어서 여기로 왔습니다. 물론 검색을 해보니 안양에도 있었지만 일정이랑 맞지가 않아서 불가능했고요. 시작할까요?

사진에 있는 가게가 서울 시청점 더후라이팬(The Frypan) 인데요. 사실 서울에서 1박 2일동안 관광을 하면서 호텔에 머물렀는데요. 호텔을 예약할 때 이 매장과 최대한 가까이 있는 호텔을 찾아서 예약을 했어요. 이유는 호텔에서 거리가 되면 저희가 식사를 하러 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었기 때문이에요.

더후라이팬(The Frypan) 매장들이 전부다 철수를 하는 바람에 정말로 찾기가 힘들고 접근하기가 힘들었는데 이 매장 같은 경우는 지하철 역이랑 그렇게 멀지 않는 위치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네요. 그래도 많은 매장들이 철수를 해서 정말로 아쉽네요.

저희 부부는 총 더후라이팬(The Frypan) 3군대 매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데요. 산본, 범계 그리고 여기 시청점인데요. 매번 매장이 크기보다는 작고 아담한 인테리어로 구성이 되어있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물론 시청점도 생각보다 가게가 작네요.

잠깐, 주워들은 이야기를 하자면 더후라이팬(The Frypan) 체인점 같은 경우는 정말로 전국에 많은 체인점을 두고 한 때 정말로 흥한 브랜드인데요. 왜 갑자기 매장들이 줄어들었을까요? 이유는 술을 판매하는데 제한을 두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소주를 원하는 고객이 있고 다양한 주류를 원하는 고객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판매하는 주류는 맥주 하나라서 고객을 많이 잃고 매장을 철수 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주워 들었기 때문에 사실 여부는 정확히 모릅니다.

더후라이팬(The Frypan)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소스를 2가지 고를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오리지널하고 칠리를 주로 주문을 합니다. 이유는 2개가 제가 좋아하는 소스고 아내 같은 경우는 소스를 찍어 먹지 않기 때문에 제가 2개를 고를 수 있네요.

더후라이팬(The Frypan)에서 정말로 메인 음식만큼 맛있는 샐러드인데요. 저희 부부가 정말로 매번 맛있게 먹는 음식이 바로 이 샐러드에요. 샐러드에 들어가는 드레싱 같은 경우는 정말로 비법을 알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치킨이 나왔네요. 치킨 사진을 보면 아래에는 기본적으로 감자를 얇게 해서 튀긴 감자 튀김이 있고 그 오른쪽에는 머스타드랑 같이 버무린 무가 있네요. 아내는 무를 잘 먹지 않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무를 좋아합니다. 샐러드랑 치킨을 보면 둘이서 먹기에는 많이 큰데요. 보통 남으면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천천히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도 이 치킨이 먹고 싶어서 입에서 침이 고이네요.

지금까지 시청점 더후라이팬(The Frypan)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