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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맛집 명동거리 Beef 스테이크 가게


아내가 오고 가장 가고 싶어했던 곳이 바로 명동에 있는 남산타워인데요. 하루 날을 잡고 남산타워를 구경하고 명동을 구경하기로 계획을 잡고 다녀왔는데요. 저녁에 남산타워를 구경하고 명동 거리를 구경하러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을 먹으러 왔지만 아내는 한국의 번화가를 구경하러 온 거죠.



아내랑 명동 거기를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음식을 먹다가 우연히 Beef 스테이크음식점을 발견했어요. 정확히는 음식점은 아니고 포장마차라고 불러야 하나요? 아무튼 발견을 하고 너무 맛이 궁금해서 아내랑 같이 먹어보기로 했어요.


여기서 잠깐, 어떻게 이 가게를 알았냐고 물어보면 개인적으로 캐나다에서 거주하고부터 국제커플 Youtube를 정말로 많이 시청하는데요. 여기가 그러게 맛이 좋다고 해서 기억을 하고 있다가 이날 찾은 겁니다.




정말로 맛집인가? 하는 의문을 가졌지만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보고 일단 안심하고 저희도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금 비싼 가격이었어요. 그래도 소고기니까 그 정도 지불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먹어보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오래 대기를 했는데요. 신기하게도 약간 타도 저희는 그냥 판매를 할 줄 알았는데 철판이 타서 맛이 없다고 과감히 3명분의 음식을 버리더군요. 사실 이 부분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심지어 중국집에서는 아무리 조금 타도 보통은 판매를 하거든요.


주인이 왜 버리는지 고객들에게 설명을 하니까 고객들이 조용히 열심히 기다리더군요. 기다리면서 사장님의 고기 굽는 화려한 스킬을 촬영해봤어요.





짜잔!! 바로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가격에 비하면 생각보다 양은 적은데요. 제가 기억나는 가격은 햄버거보다 비싸다고 기억이 나네요. 결국 이날 햄버거를 먹었거든요. 아무튼 맛에 대해서 평가를 하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사실 동영상을 보고 방문을 하는 거라서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고 왔는데요. 기대이상으로 저한테는 맛있더군요. 특히나 소스가 정말로 맛있더군요. 강추!!!


이 음식점 리뷰는 절대적으로 개인의 돈을 지불하고 하는 리뷰입니다. 상업적인 이용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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