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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쉽게 먹을 수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바로 피자입니다. 쉽게 구할 수도 먹을 수도 있지만 그 맛은 한국을 따라갈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한국에서 저녁이 아닌 저녁을 먹고 간식으로 꼭 먹고 싶은 음식이 바로 한국 피자!!! 특히나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피자헛 피자!!


피자헛 메뉴는 정말로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데요. 저희 가족은 보통 수퍼슈프림 + 치즈크러스트를 주문합니다. 물론 L 사이즈로요. 다행히도 이날 저희가 주문을 할 때는 감사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배달 30% 할인이 되더군요. 그래서 L 사이즈를 23,030원에 구매했습니다.



피자를 주문하면서 사이드 메뉴로 소이갈릭 윙” 8조각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물론 콜라도 주문하고요. 윙 같은 경우는 평소에 캐나다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이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먹으면 맛이 조금 다르겠죠?


주문하고 30분 정도 기다리니 피자가 왔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도 저도 모르게 침을 흘리고 있네요. 피자 한판과 사이드 소이갈릭 윙!!




피자헛 사이드 메뉴 소이갈릭 윙이에요.


맛은 평소에 캐나다에서 먹는 맛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처음에 먹고 다음에 먹을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지금 피자가 큰 할인을 하기 때문에 윙을 따로 하나 주문해서 먹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캬~ 보기만 해도 침이 절로 나오는 사진이네요.


저희 집은 평소에 피자헛을 정말로 많이 사랑하는 집인데요.


아무래도 집에서 가장 가깝도 믿음이 가는 가게(?) 라서 그런거 같아요.


도미노, 미스터 피자 등 여러가지 브랜드를 먹어봐도 결국은 피자헛으 돌아오더군요.




피자헛에는 다양한 빵의 종류가 있지만 저랑 엄마 같은 경우는 보통 치즈가 들어간 메뉴를 사랑합니다.


거의 피자보다는 크러스트를 먹기 위해서 피자를 주문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물론 아내는 피자만 먹고 크러스트를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고요.


날씨도 춥고 나가기 싫으면 집에서 피자 한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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