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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맛이 없는 오리온 초코파이 말차라떼(녹차 초코파이)


블로그 특성상 과자 같은 제품을 후기를 남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한국을 가기 전에 녹차그리고 바나나열풍이 불었다는 소리를 친구들을 통해서 듣고 한번 나도 먹어보자는 식으로 구매를 했던 제품들은 오늘처럼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에요. 물론 이 녹차 초코파이를 포함해서 총 3개의 제품을 먹어봤는데요. 제목과 똑같이 1개를 제외하고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녹차그리고 바나나제품 리뷰 중에 오늘은 녹차초코파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정확한 명칭은 오리온 초코파이 말차라떼입니다. 가격은 4,800원 정도 합니다. 제가 이 과자를 사면서 다른 제품도 같이 구매를 했는데요. 정말로 요즘은 과자 가격이 밥 한끼 가격이더군요. 물가가 너무 올랐네요.



올해는 아니지만 작년인가요? 한참 녹차에 관련된 제품들이 한국을 강타할 시기에 저는 캐나다에 있었는데요. 물론 캐나다 대도시 같은 경우는 쉽게 제품을 구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캐나다 시골에 거주하기 때문에 녹차에 관련된 제품들을 쉽게 접할 수가 없었어요. 물론 우연치 않게 허니버터칩은 구해서 먹어봤지만요.




표지에는 말차의 향긋한 풍미”, “말차와 어울리는 초콜릿그리고 말차와 초콜릿의 조화라고 적혀있는데요. 먹기 전에 이 글을 보면 정말로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누구나 하겠죠?




포장은 일단 일반 초코파이랑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인 초코파이는 빨강색으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녹차 초코파이라서 그런지 포장지도 녹색으로 되어있더군요.


일단 포장지를 열어서 초코파이를 보니 일반 초코파이와 외관은 똑같았어요. 일반적인 아무래도 초코파이이기 때문에 외관이 똑같은 거는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일단 저는 녹차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녹차 아이스크림을 즐겨먹을 정도의 입맛은 가지고 있죠. 녹차 초코파이의 관한 평가를 하자면 일단 저의 취향은 확실히 아닌 거 같더군요. 사람들이 정말로 맛있다 최고다 할 때 저의 입맛에는 최고가 아닌 맛이네요. 그냥 녹차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네요. 물론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죠? 아마 녹차를 정말로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좋아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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