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he Color Run


오늘은 지난 주말에 참여를 캐나다 이색 마라톤 컬러런(The Color Run)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컬러런(The Color Run) 5K 마라톤을 진행하면서 다양하게 이벤트를 하는 이색적인 마라톤이에요. 캐나다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도 진행을 하는 이벤트인데요. 해외에서 먼저 시작을 해서 지금은 한국에서도 진행을 하고 있는 이색적인 마라톤이죠. 40개국 200개의 도시에서 진행을 하는 행사에요.  한국 같은 경우는 2016년에는 7 16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한번 진행을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컬러런(The Color Run) 한국에서 진행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에도 한국에서 진행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참여는 하지 않았어요


작년 같은 경우는 아내랑 저랑 같은 나라에서 거주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여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결혼을 하고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기 때문에 참여를 했어요. 물론 공짜로 참여하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나름 추억에 남을 같아서 참여를 하게 됐어요. 한국 돈으로 가격은 Classic Color Runner – 45,000, Deluxe Color Runner – 65,000인데요. 확실히 저렴한 가격의 행사는 아니죠? 하지만 참가권 + Color Runner Package 받기 때문에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컬러런(The Color Run) 상품 수령 장소


캐나다 컬러런(The Color Run in Canada) 같은 경우는 토론토를 시작으로 11도시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서는 지난 주말인 7 2일에 진행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참여한 이벤트이죠.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2달전에 샬럿타운 컬러런(The Color Run in Prince Edward Island) 미리 예약을 했는데요. 행사를 예약하고 바로 참여를 하는 방식이 아닌 행사가 진행되기 하루 전에 미리 행사장에서 이벤트 행사 물건을 받아야 하는데요. 저희도 미리 행사장에 물건을 수령하려 갔다 왔습니다.


행사장 앞에는 Welcome To The Happiest 5K On The Planet간판이 보이네요. 보통 11시부터 상품을 수령할 있지만 이날 저희는 캐나다 데이 행사를 보기 위해서 살짝 일찍 갔는데요. 다행히도 사람들이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희는 일단 수령을 하러 갔어요. 처음 이벤트 참가권을 구매를 하면 구매했다는 Email 오는데요. Email에는 바코드가 있습니다. 바코드나 혹은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면 확인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가 있어요.


▲ 컬러런(The Color Run) 상품 수령 장소


저희 부부는 행사 물건을 수령하러INFO CHECK IN 부스로 가서 이름이랑 바코드를 보여주고 상품을 수령했어요. 다행히도 저희는 빨리 왔기 때문에 대기 없이 받았는데요. 대략 2분정도 걸린 같네요. 수령한 물건들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진행상 상품 수령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마지막에 컬러런(The Color Run in Canada) 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작성을 할게요.


▲ 컬러런(The Color Run) 스토어


▲ 컬러런(The Color Run) 스토어


컬러런(The Color Run in Canada) 진행하는 회사에서는 이벤트에 맞게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모자를 예뻐서 구매를 하고 싶은데 구매를 해도 착용을 하지 않을 같아서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5천원을 주고 선글라스를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벤트를 진행하면 선글라스가 더러워 지는데 개인 선글라스 같은 경우는 가격이 나가니 그냥 한번 쓰고 버린다고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다음으로는 저희가 구매한 물건하고 이벤트에 참여를 하면서 받는 상품을 보여드릴게요.


▲ 컬러런(The Color Run) 수령 물건들


사진에 보이는 물건들이 따로 구매를 하지 않아도 참가권을 구매하면 받는 물건들인데요. 선글라스는 개인 구매입니다. 번째로 컬러런(The Color Run in Canada) 반팔 티와 개인 숫자 무조건 입고 가야 하는 물품이에요. 개인 넘버 같은 경우는 사진을 촬영하고 나중에 숫자를 이용해서 조회를 하면 사진을 구매할 있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나머지는 머리띠, 스티커 정도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를 위해서 스티커랑 머리띠를 하는데 저희는 따로 하지는 않았어요. 부끄러워서요. 상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으니까 주제로 넘어갈까요?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상품 수령은 7 1일에 진행을 하고 행사는 2일에 진행을 하는데요. 아침 9시부터 마라톤을 시작하기 때문에 저희 부부는 집에서 8시에 출발을 해서 일찍 도착을 했어요. 일찍 도착한 이유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주차를 수가 없어서 미리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마스코트 Pony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무료 매니큐어 이벤트


컬러런(The Color Run in Canada) 마라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홍보 차원에서 많은 기업들이 후원을 하는 같네요. 이번에는 무료 음료수 제공, 무료 에너지 초콜릿 그리고 매니큐어 무료 이벤트를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벤트에 참여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여성분들이기 때문에 여성을 위한 이벤트가 많은 같아요. 저희는 매니큐어는 패스하고 무료로 음료수랑 초콜릿 바를 받아서 먹었네요. ! 번째 사진은 컬러런(The Color Run in Canada) 마스코트인 Pony에요. 귀엽죠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Store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준비 운동


메인 행사인 5K 마라톤은 9시에 시작을 하는데요. 전에 스테이지에서 몸풀기를 진행을 합니다. 메인 MC 분과 왠지 활발한 아주머니가 오셔서 몸풀기를 하는데요. 저희 부부도 참가를 했어요. 물론 무조건 참여는 아닙니다. 참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스테이지 앞으로 와서 강사님을 따라서 춤을 추면 됩니다. 10 정도 하니까 몸이 달궈지더군요.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도 했습니다.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스타트 장소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출발 전


열심히 메인 스테이지에서 강사님을 따라서 춤을 추다가 시간이 거의 되는 바람에 출발점으로 왔는데요. 컬러런 마라톤은 자기가 원하는 순서에 줄을 서서 출발을 수가 있어요.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가장 먼저 출발하기를 원해서 불의 앞에서 대기를 했네요. 어떤 사진을 올릴까 생각하다가 저희 부부 뒤에 얼마나 사람들이 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우연치 않게 저의 얼굴을 공개하게 됐네요. 위에 사진을 보면 줄이 엄청나게 길게 있는 보이시죠? 바로 저희 부부 뒤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주황색 가루 뿌리는 장소


여기서 잠깐! 과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통제를 해서 마라톤을 진행할까요? 바로 그룹 단위로 쪼개서 출발을 시킵니다. 위에 마라톤 시작 지점을 보면 안전 요원이 있는데요. 시작 시점에 들어서면 통제를 통해서 그룹씩 출발을 진행합니다. 시작점을 출발을 하면 걸어서 마라톤을 참가하는 사람들은 오른쪽에서 걸어가고 뛰어서 마라톤을 참가하는 사람들은 왼쪽에서 뛰어갑니다. 이유는 안전상 분류는 해서 행사를 진행하는 좋겠죠?


컬러런(The Color Run in Canada) 같은 경우는 5k마라톤을 진행하면서 5가지 색의 파우더를 몸에 뿌리는데요. 물론 직접 뿌리는 아니고 진행을 하시는 분들이 뿌립니다. 주황색, 분홍색, 노랑색, 파란색 그리고 보라색인데요. 마라톤은 진행하면서 4가지 색을 몸에 뿌리고 보라색은 마지막에 뿌립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주황색 파우더를 뿌리는 구간인데요. 주황색 파우더가 공중에 날리는 보이죠?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중간지점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마지막 구간


마라톤 중간지점에는 물을 주는 구역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물을 받아서 마셨네요. 마지막 구간에도 역시가 파우더를 뿌리는 구간이 있는데 사진을 보면 사람들이 정말로 열광적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보이죠? 어떤 사람들은 정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우더를 뿌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어떻게 보면 캐나다 사람들은 정말로 축제를 즐길 아는 사람들 같네요.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골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무료 음료수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메달&파우더


벌써 이야기가 끝을 향해가고 있네요. 마라톤 마지막에 도착을 하면 메달과 추가적으로 파우더 주는데요. 메달 같은 경우는 마라톤을 완주 했으니 기념으로 주는 격이고 추가적인 파우더는 스테이지에서 행사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 제공하는 거에요. 이야기는 다음 페이지에서 하고 일단 골에 들어오면 물과 음료수는 무료로 제공을 합니다. 공짜인데 한국인인 제가 빠져서는 안되겠죠? 음료수와 물을 열심히 받아서 마셨습니다. 물론 메달도 걸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요.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마지막 행사 사진


▲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마지막 행사 사진


컬러런(The Color Run in Canada) 마라톤 행사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바로 마지막인데요. 마라톤을 완주하고 행사장에 오면 스테이지에서 열광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수가 있는데요. 저도 궁금해서 봤는데 마지막에 나누어준 파우더를 머리 위에 들고 타이밍 맞춰서 열심히 뿌리는 행사였어요. 물론 잘못하면 눈이랑 입에 들어가기 때문에 눈을 감아서 예방을 해야겠죠? 사진을 보면 다양한 색들이 사람들 몸에 뿌려진 보이죠?


여기까지가 캐나다 이색 마라톤 컬러런(The Color Run in Canada)이였습니다. 아직 글을 작성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작성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열심히 했습니다. 다음 글은 제가 영주권 인터뷰가 핼리팩스에 있어서 인터뷰를 보고 후에 작성을 예정입니다. 아마 3 후에 글을 작성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