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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매년 10 3 개천절”, 8 15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기리는 광복절 있는데요. 캐나다는 매년 7 1 캐나다 데이(Canada Day) 있습니다. 캐나다의 (Canada Day)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로 7 1일인데요. 1867년에 제정된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은 캐나다가 하나의 연방으로 자치를 시작한 1867 7 1일을 기념하여 공휴일 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 데이 같은 경우는 캐나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캐나다의 생일을 축하하고 즐기는 축제의 날이기도 합니다. 만약 캐나다 데이가 일요일일 경우에는 월요일을 휴일로 만들어서 국민들이 마음껏 축하하고 있게도 진행을 하고 있고요. 캐나다 데이의 가장 행사는 아무래도 캐나다 퍼레이드랑 불꽃놀이 인데요. 보통 도시들은 낮에는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저녁에는 불꽃놀이를 진행하며 하루를 장식합니다.



캐나다 데이는 도시 전체가 축제의 분위기를 즐기기 때문에 도시 어디를 가든 다양한 행사를 수가 있고 사람들이 캐나다를 상징하는 옷들을 많이 입기 때문에 풍경도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점심부터 마지막 행사인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라이브 음악도 들을 있습니다. 한국이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죠일단 간단한 설명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제가 참여한 캐나다 데이 행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시작할까요?


현재 제가 거주하는 곳은 캐나다 동쪽에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인데요. 물론 평소에 글을 작성하면서 제가 어디에 거주를 하는지 매번 작성을 하지만 글을 한번만 읽고 나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주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캐나다 데이에 따로 퍼레이드는 진행을 하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토론토나 벤쿠버 같은 도시보다는 작은 도시에 속하기 때문에 퍼레이드는 따로 진행을 하지는 않는 같아요. 하지만 오후 12시부터 저녁 9 50분까지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있고 야외에서 진행하는 행사도 다양하게 참여를 있는데요.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캐나다 데이 행사 시작 공연과 마지막 불꽃놀이만 구경을 했어요. 아무래도 점심부터 저녁까지 야외에 있기는 쉽지가 않으니까요.


▲ PEI 샬럿타운(Charlottetown),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PEI에서 보통 캐나다 데이 행사 다운타운에서 진행을 하는데요. 실제로 작년까지는 다운타운에서 진행을 했다고 하네요. 올해는 신기하게도 샬럿타운(Charlottetown)에서 가장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ck)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다운타운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변경을 같아요. 평소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ck)같은 경우는 여름에 산책을 하는 코스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는 동안에도 공원 안에서 산책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을 수가 있었어요.


▲ PEI 샬럿타운(Charlottetown),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 그림 전시회(Art Exhibition)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ck)에서는 캐나다 데이 위한 다른 하나의 행사를 공원 안에서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그림 전시회(Art Exhibition)이였어요. 보통은 미술전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보통의 전시회 같은 경우는 그림은 전시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날 여기서 열리는 그림 전시회(Art Exhibition) 직접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전시하는 행사였어요. , 화가들이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ck)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고 차후에 판매를 하는 행사에요. 저도 지나가면서 그림을 봤지만 정말로 구매 욕구가 생길 정도로 그리더군요.

▲ PEI 샬럿타운(Charlottetown),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 먹거리 지역


행사에는 역시 먹거리는 빠질 수가 없겠죠?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ck) 한쪽에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요. 물론 저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웨스턴 음식들이지만 캐나다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다양한 음식들이에요.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점심을 집에서 먹을 예정이지만 출출해서 간단하게 감자튀김 주문했는데요. 잔디밭에 앉아서 먹으니까 간단한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더군요.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공연무대 오전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ck)에서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는 무대가 바로 사진에 있는 무대입니다. 제가 사진을 촬영 때는 아직 행사를 시작하기 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없는데요. 정말로 저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서 공연 구경을 했어요. 물론 아래 비교 사진으로 올렸어요. 저희 부부는 시작 공연만 보고 뒤에 위치한 캐나다 데이 행사 천막으로 갔어요.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캐나다 데이(Canada Day) 행사 천막


천막 안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는데요. 물론 사진에는 없습니다. 캐나다 데이 행사 일정표, 캐나다 데이 기념품 스티커, 캐나다 데이 기념 케이크가 있는데요. 저희는 따로 케이크는 먹지 않고 일정표와 캐나다 데이 기념품인 캐나다 국기를 가지고 나왔어요. 대부분의 어린이 들은 케이크도 먹고 스티커도 몸에 붙이더군요.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공연무대 오후


천막을 구경하고 집에 다시 와서 쉬다가 저녁에는 와이프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서는 불꽃놀이를 보러 다시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ck) 향했는데요. 확실히 아침이랑 비교 정도로 사람이 정말로 많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연을 구경하기보다는 마지막 행사인 불꽃놀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물론 저희 부부도 중에 하나겠죠? 저희도 행사 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하는 사람에 잔디에 앉아서 마지막 불꽃놀이를 기다렸어요. 여기서 하나!! 캐나다 데이는 캐나다 건국 기념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캐나다를 상징하는 빨강색 옷을 입었는데요. 사진을 보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빨강색 옷을 입은 모습이 보이시죠? 또한 이날은 토론토 야구팀이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빨강색 옷을 입고 경기를 하더군요.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사람들


저희는 따로 공연장 앞에서 앉기 보다는 불꽃놀이가 보이는 공원 길에 앉았는데요. 역시나 명당이라서 정말로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도 나름 좋은 자리는 잡아서 앉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불꽃놀이 사진이 남았는데 따로 사진 아래에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여기서 이야기를 하고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캐나다에서 캐나다 데이를 2 보냈는데요. 한번은 토론토에서 보내고 이번이 2번째인데 사실 불꽃놀이를 많이 기대를 하지 않고 구경을 했는데 이번에 여기서 구경하고 깜짝 놀랬어요.


토론토 같은 경우는 불꽃놀이를 하지만 대도시라는 이미지에 맞지 않게 정말로 작게 진행을 해서 실망을 했는데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진행한 불꽃놀이 같은 경우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생각보다 스케일이 너무나 커서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진행하는 불꽃놀이만큼 진행을 하더군요. (평소에 이렇게 진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내도 놀랐습니다.). 만약 캐나다 데이를 맞춰서 캐나다에 오시는 분들은 다양한 행사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숙지하신 후에 참여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불꽃놀이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불꽃놀이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불꽃놀이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불꽃놀이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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