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 혹은 국내 여행을 가면 지역의 특산품 혹은 관광 상품을 구매하는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도 섬의 특별한 관광 상품이 있습니다. 섬의 특별한 관광 상품은 바로 The Island’s Only Dirt Shirt dyed with dirt인데요. 한국말로 해석을 하면 흙의 색으로 염색을 옷이에요. 오늘은 다른 곳에서 수가 없는 신기한 관광 상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P.E.I Dirt Shirt 상품은 1997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관광 상품인데요. 연도를 보면 정말로 최근에 만들어진 상품이라고 수가 있겠죠? 어떻게 섬에서만 이러한 상품을 만들까요? 아마 저의 블로그 사진들을 유심히 보는 분들은 바로 수가 있는데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주이면서 섬의 모든 혹은 돌이 붉은색을 가지고 있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체가 붉은색을 가지고 있을까요? 맞습니다. 전체가 붉은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붉은색 흙을 가지고 있는 지역일까요? 아닙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말고 Nova Scotia 지역에도 붉은색 흙이 있는 지역도 있지만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이 지역이 아닙니다.



Dirt Shirt dyed with dirt상품은 샬럿타운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간혹 사람들이 정말로 흙의 색으로 염색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하기 때문에 가게 앞에는 어떻게 염색을 해서 만드는지 알려주는 전시품이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관광 상품을 봤을 때는 정말로 흙의 염료로 만들었지 궁금해서 한참을 기억이 나네요.



흰색 옷을 붉은색 염료에 넣고 염색한 뒤에 탈수기로 물을 짜내고 햇빛에 옷을 말리는 방식인데요. 아쉽게도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곳에서는 정확하게 어떻게 만드는지는 수가 없지만 샬럿타운이 아닌 외각 지역에 나가면 Dirt Shirt dyed with dirt 만드는 공장 관광을 수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지역은 Cavendish 있는 공장인데요. 혹시 오시게 되면 들려서 구경하세요.




흙의 염료를 이용한 상품은 옷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있는데요. 모자, 수건, 비치 타월, 의자 등이 있습니다. 같은 경우는 처음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와서 비치 타월을 구매해서 정말로 사용했어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정말로 유명한 상품들이 많지만 저는 “Dirt Shirt dyed with dirt” 상품은 구매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확히 여기서만 판매를 하는 상품이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