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식사에 관해서 작성을 하는 않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전에 BBQ 관해서 글을 작성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여름인데 캐나다 BBQ 문화는 당연히 작성 해야겠죠? 사실 한국에서는 여름이면 냉면 혹은 삼겹살을 많이 먹는데요. 캐나다 같은 경우는 시원한 음식은 별로 없어요. 있어봐야 아이스크림, 주스 혹은 커피가 전부겠죠? 그래도 한국처럼 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문화는 확실히 있어요오늘은 주말에 처갓집을 가서 오랜만에 BBQ 먹은 이야기를 할게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정말로 여름이면 많은 활동을 수가 있는데요. 중에 아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놀이가 바로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는 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영장을 좋아하지 않지만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처갓집으로 수영하러 갔다 왔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수영을 하러 가면서 오랜만에 BBQ 해서 먹으려고 가지 음식을 사서 갔어요.

BBQ 문화 : 캐나다 같은 경우는 1가구 1BBQ 그릴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유는 여름이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BBQ 즐기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얼마나 사람들이 BBQ 좋아하길래 1가구 1BBQ 그릴을 가지고 있을까요? 정말로 사랑한다고 표현을 정도에요. 여름 저녁시간이면 길에서 쉽게 BBQ 냄새를 맞을 수가 있는데요.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도 창문으로 냄새가 들어오네요.) 캐나다 사람들은 스테이크 혹은 햄버거를 BBQ 소스와 같이 구워요. 한국사람이 삼겹살 먹는다는 개념과 비슷하겠네요.



이날 저희가 구매를 BBQ 메뉴는 고구마, 옥수수, 케밥인데요. 고구마와 옥수수 같은 경우는 아내가 먹으려고 샀고 케밥 같은 경우는 장인어른이랑 저랑 먹으려고 구매했어요. 이날 요리는 장인어른께서 직접 하셨어요. 고구마 사진이 나왔으니까 캐나다 고구마에 관한 맛과 생각을 이야기 해볼게요. 한국에서 거주를 때는 정말로 고구마를 많이 먹었는데요. 집에서 군고구마를 만드는 냄비가 있어서 쉽게 만들 있었어요. 캐나다에서 와서 고구마를 처음 먹었는데 정말로 맛이 없더군요. 이후로는 캐나다 고구마는 절대로 먹지 않아요. 너무 맛이 없어서요.



번째 메뉴가 고구마였다면 번째로 먹는 음식은 캐나다 옥수수인데요. 이날은 삶아서 먹지를 않고 직접 그릴에 구웠는데요. 삶아서 먹는 것보다 맛이 좋더라고요. 캐나다 고구마도 이야기를 했으니 캐나다 옥수수도 이야기를 해야겠죠? 캐나다 옥수수 같은 경우는 한국에 비해서 단맛이 강해요. 그냥 달다라고 느낄 정도니까요. 맛은 좋지만 먹기는 불편하다고 수가 있네요.한국 옥수수는 정말로 깔끔하게 먹을 있지만 캐나다 옥수수 같은 경우는 알맹이를 감싸고 있는 껍데기가 옥수수 심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요. 그대로 알맹이가 먹는다는 소리죠. 먹기는 불편하지만 맛은 좋다는 소리겠죠?



마지막 메뉴는 역시 고기죠. 제가 거주하는 곳에 M&M이라는 슈퍼가 있는데요. 냉동 식품을 전문적으로 판매를 하는 곳이에요. 나중에 사진을 촬영하면 글을 작성할 예정이에요. M&M 방문해서 스테이크를 구매할 아니면 케밥을 구매할지 고민을 하다가 케밥을 구매했는데요. 치킨과 소고기를 구매했어요. 모양새는 정말로 맛있게 보이죠?


▲ 2명의 여성분들과 1명의 남자를 먹이기 위해서 열심히 요리를 하시는 장인어른!


이날 저녁은 고구마, 옥수수 그리고 케밥을 먹었는데요. 한국과는 다르게 반찬이 없죠? 또한 캐나다에서는 감자, 고구마 혹은 옥수수를 먹을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터를 발라서 먹습니다. 이렇게 보면 캐나다 사람들은 정말로 버터를 좋아하는 같아요. 정말로 대부분의 음식을 버터와 같이 먹으니까요. 여기까지가 제가 주말에 먹은 BBQ 이야기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