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tech G430 헤드셋 리뷰



오랜만에 IT 제품 리뷰를 합니다. 최근에 캐나다로 이주를 하면서 쇼핑을 못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직장을 다니면서 많은 물건들을 구매를 하지만 현재 백수라서 구매를 못하고 있어요. 최근에 아내가 헤드셋 선물을 줬는데요. 기존에 쓰던 레이져 크라켄 헤드셋이 더러워져서 보기가 좋지 않았나 봐요. 간단히 아내에게 왜 이 헤드셋을 구매 했는지 물어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라서 골랐다고 하더군요. 잡담은 그만하고 리뷰를 시작 해볼게요.



Logitech G430 Surround Sound Gaming Headset 스펙

 



시스템 요구사항 

 Windows8, Windows7 또는 Windows Vista, Mac OS X 10.6

 

 또는 그 이상, Linux

 

 3.5mm 헤드폰 및 스피커 잭

 

 7.1 서라운드 사운드 소프트웨어 설치

 헤드폰

 드라이버 40mm

 

 주파수 응답 20Hz ~ 20kHz

 

 임피던스 32 Ohms

 

 감도 90dB SPL/Mw

 마이크 픽업 패턴

 Cardioid(단일 지향성)

 

 유형 Pressure Gradient Electret Condenser

 

 주파수응답 50 - 20KHz

 

 감도 -40dBV/Pa re: 0dB = 1 Pa, 1KHz

 

 시험조건 3.0V, 2.2K Ohm




평소에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하지 않기 때문에 취미생활은 아니지만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중에 Skype 같은 팀이랑 이야기를 하려면 헤드셋이 필요해요. 그래서 많이 사용을 하는데요. 디자인도 괜찮고 색도 괜찮네요.



극한의 현장감을 제공하는 7.1 채널 헤드셋


로지텍 G430 서라운드 사운드 게이밍 헤드셋 7.1 채널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7.1 채널 사운드를 통해 FPS 게임 중 사방으로 빗발치는 총성을 눈으로 보기 전에 소리로 먼저 듣을 수 있으며, RTS와 MMOPRG 게임 사운드를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승리를 위한 최고의 몰입도를 제공하는 7.1 채널 돌비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을 만나보십시오. 


◆ 최고의 몰입도와 퍼포먼스 향상


FPS 게임에서 방향성은 몰입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게임의 퍼포먼스를 좌우합니다. 스테레오 헤드셋으로는 명확하지 않았던 적의 위치가 7.1 채널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마침 손에 잡히는 것처럼 정확하게 파악됩니다. 이를 통해 게임 안에서 훨씬 빠르게 대처하고 승리할 있습니다.



 Logitech G430 Surround Sound Gaming Headset 장점


》 극한의 현장감을 제공하는 7.1 채널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 스포츠 퍼포먼스 소재의 이어컵과 초경량의 디자인

》 또렷하게 음성을 전달하는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 간편한 온 케이블 컨트롤




헤드셋 상자를 열면  가지 구성 물품을  수가 있는데요. 헤드셋, Setup 가이드 그리고 헤드셋 USB 오디오 어댑터 인데요. 설명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제품에 있기 때문에 따론 설명은 하지 않고요.  헤드셋 구성 물품 중에 가장 신기한 물품이 바로 USB 오디오 어댑터에요. 헤드셋을 USB 오디오 어댑터 연결해서 컴터로 연결하는 방법인데요. Logitech에서 지원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아직 저도 아직 프로그램은 설치를 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마 추후에 Logitech 프로그램에 관해서 글을 작성  예정이에요.


 간편한 온 케이블 컨트롤

 


 

음소거 버튼과 볼륨 다이얼이 함께 탑재된 케이블 스위치는 손가락 하나로 간단하게 컨트롤   있어  빠르고 편리합니다.




Logitech G430 헤드셋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기능은 바로 볼륨 컨트롤 인데요. 크라켄 헤드셋은 기본적으로 볼륨 컨트롤이 없기 때문에 제가 직접 컴퓨터로 볼륨을 매번 조절을 해서 많이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Logitech G430 헤드셋은 볼륨 컨트롤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좋네요그리고 헤드셋의 줄이 정말로 길면 엄청나게 불편하지만 이 헤드셋은 기본적으로 줄을 관리할 수 있는 타이를 줘서 좋네요.



 스포츠 퍼포먼스 소재의 이어캡

 


 

오랜 시간 게임을 하다 보면 이어패드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스포츠 퍼포먼스 소재의 소프트 이어패드는 오랜 시간 착용해도 언제나 같은 쾌적함을 유지합니다. 또한 간단히 분리해 세척할 있어 항상 쾌적하게 사용할 있습니다.

 




헤드셋을 받고 열어본 후에 이어캡을 만져보고 깜짝 놀랬어요. 사실 기존에 헤드셋들은 전부다 인조 가죽 같은 소재라서 오랜 시간 착용을 경우에는 땀이 차거나 열이 나는데요. 헤드셋은 기존의 헤드셋이랑 비교를 해도 전혀 다른 재질의 이어캡을 구성하고 있어요. 알고 보니까 스포츠 퍼포먼스 소재라고 하더군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재질이에요.


 간편한 온 케이블 컨트롤


 

PC방과 같이 주변 소음이 심한 공간에서 사용하는 헤드셋 마이크의 음성 전달 능력이 게임의 승패를 갈라 놓을  있습니다이제 주변의 소음은 차단하고 여러분의 목소리가  분명하게 전달되는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의 퍼포먼스를 느껴 보십시오마이크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단하게 접어 놓을  있어  편리합니다.



기존 헤드셋과 비교를 하면 기존에 쓰던 크라켄 헤드셋은 마이크를 깔끔하게 관리를 수가 있는데요. 헤드셋은 위로 올리기 때문에 약간 보기도 좋지 않고 불편한 감도 있는 같아요. 하지만 노이즈 캔슬링이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어요.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그렇게 좋아하는 타입의 마이크는 아니네요.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죠?


 스타일리시한 초경량 디자인


로지텍 G430 기존 게이밍 헤드셋의 투박한 디자인이 아닌 슬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잘아합니다. 무게 또한 가벼워 오랜 시간 사용해도 머리나 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은 물론,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로 편안합니다.



 스타일리시한 초경량 디자인


90도까지 움직이는 스위블 헤드유닛은 머리와 귀에 맞춘 같이 착용할 있어 편안하며 파손의 위험을 덜어줍니다.

 




마지막은 저의 솔직한 리뷰로 항상 마무리죠? 기존에 사용한 헤드셋을 구매한지 거의 3년이 넘었는데요. 이유는 제가 관리도 잘했지만 헤드셋이 단단하고 좋았어요(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내에게 선물로 받은 헤드셋은 가격이 대략적으로 9만원이 넘는 가격의 고가인데요(저한테는 고가에요). 처음 열어서 들어보니 너무 가벼워서 이상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는 헤드셋이 너무 무거워서 비교가 되더군요.


하지만 2주정도 사용을 하니까 오히려 장시간 사용할 때는 레이져 크라켄보다는 G430 편하더군요. 왜냐하면 크라켄은 오래 이용하면 귀에 땀이 약간 나고 귀가 뜨거워 지는 느낌이 나거든요. 또한 안경을 쓰고 있어서 장시간 동안의 헤드셋 이용은 귀를 아프게 해요. 하지만 G430장시간 이용해도 가볍고 땀도 차지 않고 귀가 아프지가 않아요.


헤드셋 모두 단점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묵직한 사운드는 크라켄 좋은 같고 장시간 이용은 G430 좋은 같아요(아직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릅니다). 판단은 각자의 선택이죠?




공감과 "댓글"은 글을 작성하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