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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을 신청을 했네요. 캐나다 도착 후 아내가 열심히 3개월동안 준비해서 이번에 보냈는데요. 확실히 서류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지금부터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캐나다 생활을 즐기기만 하면 되네요. 요즘 캐나다 영주권키워드로 네XX에서 많이 들어오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아웃사이드가 아닌 인사이드로 해서 아마 정보가 약간 틀립니다. 알아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부다 아웃사이드로 신청을 하더군요. 이유는 인사이드 보다는 아웃사이드가 처리 속도가 더 빨라서요. 나중에 인사이드 신청에 관련 서류도 올릴 예정입니다.



아내가 준비한 서류를 들고서는 캐나다 우체국으로 향했어요. 따로 신청하는 곳은 없고 우편으로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혹시 업체를 통해서 하시는 분들은 따로 신경을 쓰지 않고 서류만 준비 하시면 알아서 해주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저희는 아내가 하기로 했어요.




위에 서류 사진은 인사이드 영주권 신청서 그리고 관련 서류들 목차인데요. 나중에 혹시 문제가 생기기 않기 위해서 서류 목록을 작성하고 같이 보냈어요. 이 파일은 컴퓨터에 있기 때문에 나중에 영주권 관련해서 포스팅 할 때 같이 올릴 예정이에요. 보기만 해도 엄청나게 많죠?



위에 사진은 저희가 준비한 서류의 양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유는 4년 넘게 사귀면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대화 내용 등을 첨부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워크 퍼밋도 신청을 하기 때문에 그거에 관한 저의 신상정보를 작성도하고요





대략적으로 첨부되는 서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캐나다 혼인신고 확인서, 저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범죄관련 서류 번역본이 있고 더 많은 서류가 있지만 저도 서류 목록을 재대로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준비한 서류들은 전에 우체국에서 구매를 한 봉투에 넣고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송부 요금은 대략적으로 30달라정도 나왔습니다. 더 빠른 것도 있는데 그거는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냥 비즈니스 데이 5일짜리로 보냈어요. 여기까지 영주권 신청 후기 였습니다.


PS. 영주권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제 서류를 그냥 낼 수가 없기 때문에 따로 번역 및 공증을 해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캐나다 오기 전에 서울에서 준비를 하고 왔어요. “공인서초번역행정사 장만익이라는 분께 번역 및 공증을 받았습니다. 일 처리도 깔끔해서 정말 좋았어요.


외국어 번역 행정사 장만익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bunh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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