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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환화 아쿠아 플라넷 방문기 포스팅을 하네요.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제주도 신호여행 2일차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일정을 바꿔서 일단 제주도 아쿠아 플라넷을 구경을 하고 날씨가 괜찮아 지면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호텔에서 출발할 때는 그렇게 비가 많이 오지 않았는데 도착하니 비바람과 폭풍우가 오더군요. 열심히 쌍용 티볼리를 운전하면서 왔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그래도 차가 좋은지 비바람에 흔들리지는 않더군요

 

잡담을 여기까지 하고요. 신혼여행을 계획하면 유일하게 동쪽에 있는 관광지가 이 환화 아쿠아 플라넷 성산일출봉 이였어요. 중부에서 출발을 하기 때문에 하루를 계획하고 다녀왔는데요. 아시나요? 제주도는 시속이 80 이상을 달려서는 안 된다고 간판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리고 어찌나 카메라가 많은지 눈치 보며 열심히 달렸습니다.



처음 아쿠아 플라넷을 방문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로 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부산에 있는 아쿠아리움도 정말로 크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부산의 아쿠아리움은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를 하지는 못하고요. 제가 방문한 곳은 삼성 아쿠아리움, 토론토 아쿠아리움 그리고 제주도 아쿠아 플라넷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가 재일 좋은 거 같네요. 특히 여기는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오면 정말로 좋은 관광코스네요






여기가 아쿠아 플라넷의 명소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말로 큰 수족관이 있더군요. 정말로 깜짝 놀랬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너무 커서요. 특히 옆에는 사람들이 쉬는 공간과 먹거리가 있어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평화롭게 감상도 할 수 있고요또한 아쿠아 플라넷에는 여기 수족관을 들어 갈 수 있는 관광 코스가 있는데요.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그날 하루에 할 수 있는 코스에요. 저도 계획을 했는데 무서울 거 같아서 취소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 플라넷 홈페이지에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열심히 돌다가 옆에 카페에서 먹은 음식들이에요. 아내는 초콜릿 브라우니를 먹고 저는 핫도그를 먹었어요. 맛은 브라우니가 더 좋았습니다



아쿠아리움 코스 마지막에는 Gift Shop이 따로 있는데요. 정말로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특히 많아요.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는 인형들이라고 생각은 하지만요. 막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났지만 캐나다로 가지고 올 자신이 없어서 구매를 따로 하지 않고 한편에 초콜릿을 팔길래 제주도 초콜릿인 감귤 초콜릿을 구매를 했어요. 나중에 아내가 직장 동료들하고 가족들 준다고 해서요.



Gift Shop까지 방문을 하고 성산일출봉을 바로 갈까 하다가 옆에 보니까 이상한 공연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먼가 했더니 돌고래 쇼를 하는 곳이었어요. 다음 공연 시간을 보니까 대략적은 1시간 정도 남았는데 기다려서 보기로 결정을 하고 30분정도는 다른 곳을 구경을 하고 30분 전에 와서 줄을 서서 입장을 했어요. 여기 팁은 미리 대기를 하지 않으면 좋은 자리는 앉기가 힘들어서 미리 와서 저희가 원하는 자리를 앉았어요.


사실 이렇게 비싼 입장권을 내면서 들어가는 관광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제주도 환화 아쿠아 플라넷은 정말로 괜찮은거 같아요. 특히 주차장도 크고 초보운전자에게도 부담이 없을 정도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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