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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를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Youtube에서 가장 핫한 Eat your kimchi 운영자가 운영하는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저도 Eat your kimchi 유투브 채널을 정말로 많이 봤는데 요즘은 약간 상업적으로 변한거 같아서 잘 안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내가 정말로 가고 싶어 하는 곳이기도 하고 그래서 방문을 했습니다.


사실 한국은 찾는 외국인(Eat your kimchi 시청자)에게는 거의 필수 코스라고 해야되나요?




홍대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대략적으로 10분정도?


약간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찾더군요.


조금 한국사람들에게 시선을 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사실 외국인이 카페에 앉아있으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죠 ㅎㅎ




요기도 Self studio


여기서 영상을 녹음하면 Eat your kimchi 유투브 채널에 업데이트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안했습니다.


약간 창피해서? ㅎㅎ

 



한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카페지만 정말로 약간 특이하게 생긴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업체랑 비교하면 그렇게 특별한거는 없지만 나름 자기들의 이름을 걸고 하는 카페라서 그런지


괜찮더군요.




카페는 1 층과 2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스터디 룸도 있고요.


방문한 날 비도 오고 평일 점심 이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오레오~ 케이크랑 오레오~ 쥬스!!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오레오~




2층에서 바란본 풍경인데요.


약간 답답한 풍경이라고 해야되나요?ㅎㅎ


그래도 2층에서 디저트를 먹는 동안에 정말로 많은 외국인들이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가더군요.




2층 한편에는 많은 팬들이 작성한 쪽지도 볼 수 있고요.


카페 주인의 사진도 볼 수 있네요.



솔직한 후기로는 별로 특별한거 없다고 생각하는 카페입니다.


외국인에게는 정말로 조용하고 시선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내랑 정말로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약간 실망한 감도 있습니다.


물론 운영자가 직접 카페에 있으면 그만큼 더 스페셜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아쉽지만 저희가 방문을 할 때는 없더군요.


그래도 나름 핫 하니까 지나는 길에 와서 커피 한 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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