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친구녀석이랑 결혼전에 청첩장이나 줄려고 방문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안양역 주변에 고기집을 열심히 탐색을 해서 한 곳을 찾았는데요...사실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합니다.


그래소 좋은 마음으로 오래만에 친구녀석을 보는데..이정도야 하면서 갔죠!!




와서 보니까 사람도 많고 이 앞에 고기집도 유명하더군요.


물론 안양 1번가는 워낙에 상가들이 많고 사람들도 많아서 사람이 없는 곳이 없죠.


캬...제가 글을 쓰고 있지만 라임이 좋네요. 이넘의 라임 병은...언제 없어 질런지.


아무튼 이 철든놈 앞에 있는 고기집도 괜찮으니 나중에 방문 한 번 해보세요^^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주문은 바로 소주와 호가든 맥주!!


홍콩 여행에서 호가든의 맛에 빠져서 간단하게 호가든을 주문했어요.


사실 술을 잘 먹지 않지만 맥주는 가끔 한잔씩 마시거든요.



이게 바로 꼬치를 꼽아서 굽는 상자!!


좀 있으면 고기가 올건데요. 예전에 방문했던 꼬집이랑은 약간 다르더군요.


전에 있던 고기 꼬치집은 테이블에 꼬치를 꼽아서 굽는 방식인데 여기는 이렇게 가방 형식의 구이 도구를 사용해요.


사실 전에는 고기 보다는 해삼물, 고기 그리고 야채를 구워먹는 집이였어요.



우리가 시킨거는 셋트!! 한우 그리고 돼지고기!!


가격은..어마어마 합니다. 주문하면서 손을 떨었어요.


그래도 친구녀석이 캐나다 가는 마다에 축복을 해주러 오면 이정도야...다 이해합니다!



요거는 기본적으로 오는 샐러드 인데요.


생각보다 맛나더군요. 사실 어느 레스토랑을 가던간에 샐러든 항상 맛이 있던거 같아요.



후.. 돼지고기 육즙이 떨어지는게 보이시나요?


휘유..지금 글을 작성하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이렇게 고기를 다 구우면 맨 위에 식지 말라고 올려주는데요.


처음에는 왜 위에 철망이 있지 하는데..이렇게 올려주는거 보니까 이해가 됬네요.


고기가 노릇노릇하게 아주 잘 구워졌네요.


안양역 철든놈...가격이 비쌉니다. 맛은? 좋고요.


비싸게 고급지게 먹을 생각이시면 추천을 드리지만..제가 볼때는 그냥 일반 삼겹살 집가는게 더 좋더군요.


가격 때문에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