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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지금 쓰는 말이 거의 인사말이 되었는데요. 그냥 편하게 쓰기에는 최고인거 같네요.


오늘은 저의 마지막 출장이였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출장 마지막 사진들을 올릴려고 합니다.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올리네요.


간략하게 전에 이야기를 하자면 말레이시아로 출장을 갔지만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싱가포르에서 반나절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공항에서 짐을 다 보관을 하고 싱가포르 유명한 1~ 2곳의 관광지를 보기로 했죠.


맨 아래 링크를 거니 궁금하시는 분들은 보세요~!! 



싱가포르의 유명한 가든을 보고 저희가 결정한 코스는 바로 싱가포르의 다운타운을 걷기!


일단은 걸어서 가기는 너무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저~기 베이 샌즈 호텔 앞으로 가기였어요.


여기서 정말로 유명하죠? 물을 뿜는 사자상? ㅎㅎ 약간 이상한데 사람들이 이 물줄기로 많은 사진들을 찍어서..저희도 약간 물을 마시는 컨셉으로 찰칵!!


사진을 올릴려다가 말았습니다. 약간 부끄러워서요.





호텔 주위를 열심히 걷다가 이상한 포장마차를 봤어요. 저희 일행끼리 이게 머지?라고 하는 순간 열심히 제가 검색을 했죠.


알고 보니까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빵이더군요.


이게 웬걸? 걷다가 유명한 음식도 맛을 보고..거기다가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하나씩!!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사실 망고나 이런거보다는 호불호가 없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빵


신기하게 식빵은 무지개 색을 가지고 있더군요.


먹으면서 약간 머라고 해야되죠? 한국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빵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나름 괜찮고 맛나네요.



저희가 떠난날이 일요일이 였는데요.


중간에 교회가 있길래 구경을 했는데..사람들이 어마어마 하게 많더군요.


안쪽까지는 구격을 못하고 그냥 밖에서만 사진을 찍었어요.



점심을 먹을 겸 열심히 검색을 해서 싱가포르의 맛집을 찾다가 너무 지켜서 그냥 앞에 보이는 건물로 고고싱!!


이유는...어디가 어디진이 알 수가 없다는 점?


이럴때 가이드 책이라도 가지고 왔으면 좋았을텐데..없어서..ㅠㅠ




아니 이게 왠걸?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건물 푸트코트에 Korean Cuisine이 있는거에요.


와우!!! 맨날 기름이 음식 먹다가 라면이 먹고 싶어서 주문!!


대리님이랑 과장님은 밥이랑 라면!! 저도 라면!! 



먹었습니다.


그냥 먹었습니다.


이 이상을 말을 못하겠네요.


그냥..어쩔 수 없이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 나와서 대리님이 담배를 피는 동안 주위를 구경하니까 소방서가 있더군요.


좀 약간 신기하게 생긴 소방서?ㅎ


밥 먹고 사진 야간 시내 버스를 타고 구경을 할 계획이였지만...누가(과장)이..너무 피곤하다고 공항에 가자고 하더군요.


가장..연로한 분이라서 의견을 존중했습니다.


자 여기서 저희끼리 대중교통? 아님 택시? 를 타고 갈까? 고민!! 


결론은 여기까지 와서 택시는 별로다!! 지하철을 타고 가자!! ㅇㅋㄷㅋ




위에 사진은 대중교통을 타러 가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약간 감성있게 찍을라고 했는데..실패!!



싱가포르 지하철 티켓!!


약간 특이하게 생겼더군요.


저희는 창이(?) 공항으로 가기 때문에 중간에 갈아 타야되요.



확실한거는 안전하게 되어있어서 신기했고 약간 홍콩 필 느낌이 난다고 해야되나요?


정말로 홍콩 지하철하고 많이 비슷하더군요.



아시죠? 싱가포르는 정말로 더운 나라입니다.


특히 하루종일 걸어 다녀서 땀이 엄청나게 나는 바람에 옷이랑 몸에서는 홀애비 냄새가 나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서 공항에 다행히도 샤워실이 있다는 걸 알고 짐을 보내고 바로 샤워실로 고고싱!!


샤워실은 출국장이 아닌 도착하는 곳에 있었어요.



터미널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대한항공을 타고 오면 내리는 곳에서 바로 옆에 있다고 보면되요.


위에는 가격이 나타나는 메뉴고요.


저희는 샤원만 했기 때문에 16.48 싱가포르 달라로 냈고요. 당연 신용카드 이용 가능합니다^^




샤워실이 정말로 깔끔하더군요.


약간 비싼감도 있지만..그래도 깔끔하게 샤워하고 비행기를 타야지 기분도 좋으니!!


인천공항은 샤워실 이용은 무료이고 비용만 1천원 내면 되던데..ㅠㅠ


마지막 출장기!! 여기서 마칠게요.


2년 2개월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바레인 2번, 인도 1번, 파키스탄 2번, 말레이시아 그리고 싱가폴 다녀오면서 정말로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나름 괜찮은 회사 생활을 했네요.


물론 생활만? 급여나 환경은 최악이지만요!!


감사합니다.


궁금한 문의사항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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