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폰티안(Pontian)!!!

드디어!!! 폰티안 마지막 후기를 작성하네요. 대략 폰티안에서 4박 5일 정도 머물렀고....조흐루바루에서 1박 2일 머물고 싱가폴 반나절 관광하고 왔는데요.

폰티안에서 일 때문에 정말로 오래 있었지만...생각보다 볼게 너무 없어서 실망을 하고 있었죠.

정말 마지막 날 말레이 사람들에게 딱!! 프로그램 트레이닝만 하고 점심을 먹고 현장 소장님을 기달리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소장님...같이 다운타운 가자고..하셔서...점심 때 일이 끝나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ㅠㅠ

개인적으로 그냥 바로 싱가포르 가고 싶었지만...어쩔 수 없이 조흐루바루!!

호텔 앞에 바다라서 이렇게 공원도 있고 바다도 볼 수가 있어요.

밤에는 위험하지만 낮에는 생각보다 가족끼리 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도 저희 팀!! 과장님과 잠깐 보러 왔죠.

전에 제가 말했죠? 호텔 리뷰 올린다고!!

바로 이 호텔에 제가 4박 5일 동안 머물러 있었던 호텔이에요.

말로는 호텔인데...약간 모텔같은 수준?

그래도 Pontian에서는 가장 좋은 호텔입니다!!

그래도 로비는 재대로 있더군요.

저~기 앉아 있는 직원이 정말로 친절하게 저에게 말을 해줬는데...ㅎㅎ

외국에서 먹히는 얼굴인가?

유독 저에게만 말을 걸더군요..영어를 해서 그런가?ㅎ

여기가 바로 제가 머물렀던 방이에요.

처음에 소장님이 더블로 예약을 했는데..더블이 아닌..침대 2개를 더블로 만든거죠?ㅎ

나름 침대도 괜찮고 에어콘도 풀로 나와서 좋은데..

아쉬운 거는...샤워하는데 수압이 너무 낮고 물이 너무 나오지 않아서 고생했어요!!

약간 짧지만 말레이시아 폰티안 리뷰 마무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