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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거의 일주일 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사실 요즘에 너무 바빠서 블로글 못하고 있었어요.


사진은 점점 늘어나고 시간은 별로 없어서..오늘은 특별히 회사에서(?) 이렇게 짧게나마 포스팅을 합니다!!


슬퍼2

다행히도 오늘 해외팀 직원분들이..전부다 휴가 및 출장을 가서 혼자네요.


자..시작을 해볼까요? 주말에 간단히 한복이랑 반지 좀 보러 다녀왔는데요.


한복은 수원 팔달문 시장에서 그리고 반지는 범계역 근처 금은방 매장 단지에서 봤어요.


사실..반지를 한 3돈? 정도 살려고 갔는데..제작 비용이 금 값보다 높더군요..이상한 현상?


무튼..결국은 어머님이 자주 예용하시는 금은방을 가기로 하고 약간 늦었지만 점심을 먹으러 범계 롯데백화점으로 고고싱!!


고고 



막~ 엄마랑 "머 먹을까?" 하다가 딱 보이는게 바로 "면채반"


사실 최근에 정말로 맛나는 냉면을 먹고 싶어서 많은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먹어봤지만..다!!! 실패!!!


사실..이날도 "면채반"을 들어가면서 그렇게 많은 기대를 안하고 있어요.


무튼 시작할까요?



처음에 와서 메뉴를 딱 보다가..옆에 보니까 이렇게 "떡갈비 냉면 세트"가 보이네요.


고민했습니다...냉면 먹을까? 아니면 세트를 주문해서 먹을까?


결론은 엄마랑 이야기 해서 2천원이 더 저렴한 "떡갈비 냉면 세트" 주문했네요.




요것이 바로 제가 주문한 "떡갈비 냉면 세트"에서 물냉면!!


개인적으로 저는 "비빔냉면"보다는 "물냉면"을 더욱 선호합니다!!



요것이 바로 "떡갈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음식이네요.



약간 좀 신기한거는..보통은 계란을 넣어서 혹은 반 개를 주는데..여기는 까지도 않은 계란을 한 개 주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직접!! 껍질을 까서 먹었어요.


오 계란이 완숙인데..아쉽지만 사진이 없네요 ㅎㅎ


그래도 최근에 먹은 냉면 음식점에서 가장 맛난다고 생각하는 집이네요 ㅎㅎ


그냥 간단하게 점심을 생각하시면 냉면 한 그릇 어떠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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