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롯데백화점이 오픈을 하여서 방문할 때!! 점심도 먹을겸 식당가를 구경하다가 판다 익스프레스라는 음식점을 봤어요.


중국음식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인데..사실 엄마랑 많이 망설이다가 결국은 도전을 하기로 결정하고 이 판다 익스프레스를 방문했네요.


지하 1층인가요? 정말로 많더군요 음식점들이...ㅎㅎ


홧팅2




판다 익스프레스?


딱보고 생소한 메이커 같은데? 라고 생각을 하고서는 들어갔는데..생각보다 종류는 많은게 가격은 좀 쌔더군요.



총 3개의 스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그 전에 꼭 원하는 메뉴의 사이즈를 선택하세요!!


1,2,3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Panda 1 을 주문하셔도 혼자서 충분히 먹습니다.


저는 판다 2를 주문하고 엄마는 판다 1.


나중에 먹다보니 판다 2를 주문하고 후회를 너무 많이 했어요.



저는 기본을 볶음밥으로 주문하고 엄마는 차우면...


개인적인 입맛은 저는 볶음밥이 더 맛나더군요. 차우면은 비추!!


근데 볶음밥이 싫다고 하시는분들은 일반 밥을 추천드릴게요.





위에 여러가지 메뉴가 보이시죠?


여기서 낚시가 있어요...사실 낚시보다는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죠.


왜 소고기랑 새우는 추가 요금을 받을까요?


너무 비싼가격에 파는 듯한 느낌도 나고요.


예를 들어 판다 3을 고르고서는 소고기, 새우 메뉴를 고르면 2000원이 넘는 가격이 추가가 되네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14000원이 넘는 가격에 중국음식을 먹는다는 소리인데..


아깝네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가 주문한 오렌지 치킨 그리고 머쉬룸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둘다 치킨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은 맛이였어요.


저는...한!!번은 가면 괜찮다고 생각하고..두 번은 좀 아닌거 같아요.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열심히 점심을 먹고 만두를 만들 재료를 사러 구경하다가 사진 좀 찍었네요.


아 아시죠? 여기는 롯데마트가 아니고 롯데마트는 1층 끝에 있어요.


저희도..여기가 마트인줄 알고 구경하가..아닌거 알고 롯데마트로 걸어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