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출장을 다녀오기전에 회사에서 사용할 키보드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다행이도 총알이 약간 있어서 구매를 하긴 했지만 정말 잘 구매한거 같네요. 매일 매일 회사에서 쓰면서 보람을 느껴서요.


집에서는 Ducky Shine 3을 사용하고 회사에서는 FC 660M을 사용하고요 :)


사실 660C를 구매하고 싶었는데...돈이 없네요..


슈퍼맨




덕키 샤이3이랑은 다른 케이스 모양!!


키보드는 작은데 케이스는 생각보다 크더군요.


가장 아쉬운점은 텐키레스 박스에는 키캡을 보호해주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었는데...


여기는 없어요.



FC 660M 흑축 무각!!!


옆에 대리님께서...왈 " 무각을 어떻게 사용해? "


모든 키와 배열을 외우고 있는 프로그래머에게는...쉽죠!!!




딱 정말 구성물품은 2개 


USB 연결선이랑 키보드입니다.



흑축은 처음 사용해보는데요. 청축, 적축 그리고 흑축 키보드를 가지고 있네요 ㅎㅎ


옆에 직장 동료분이 퇴사를 하시면서 나포 적축 키보드를 주고 가셔서요!!


손가락 건강을 위해서는 기계식 키보드가 최고에요!!!


강추드려요.


슈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