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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25일 동시 출시…내년5월까진 전면 무료


일명 '카카오톡 대항마'로 불리면서 통신사들이 1년반 넘게 준비해 왔던 RCS 기술 기반 조인이 26일 공식 출시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조인을 3사 공동으로 서비스한다고 25일 일제히 발표했다.


조인은 카카오톡처럼 채팅을 할 수 있고 무료로 문자도 보낼 수 있다.

카카오톡과 같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주소록에서 이름을 선택해 채팅이나 문자,영상통화 및 파일 전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해

직접 보낼 수 있으며 3사 가입자 모두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다.


향후 통신 3사는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조인 서비스를 기본 내장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별도로 앱을 다운로드 할 필요도없어진다.

아이폰(아이패드 포함)용 앱은 내년 초 출시된다.










3사는 조인 활성화를 위해 내년 5월31일까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이 기간에 조인 앱을 내려받은 3G·LTE 정액제 가입자에게 조인 채팅·문자를 데이터 통화료 없이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에는 음성통화 중 영상공유를 무료로 제공한다. 파일전송 이용 시에는 데이터를 차감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같은 기간 채팅·문자, 통화 중 영상공유를 무료로 제공한다. 파일전송에는 데이터 사용량을 기본 제공량에서 차감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메신져 카카오톡을 잡기 위해 3사가 만든...메신져..


정말 겨우 조그만한 기업 잡기 위해서 별걸 다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아쉽네요.

출처 :http://cast.wowtv.co.kr/20121225/A201212250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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