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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역시 PEI 여름은 덥지도 않고 시원한다..그늘안에만 있으면 ㅎㅎ


PEI 축제 중에서도 Airshow가 있다...샬리 타운이 아닌 Summerside에서 하는 Airshow.


한 사람당 거의 30달라 정도 지불해야지 입장 할 수 있다.


아 VIP도 있다...갠적으로 VIP 티켓을 사고 싶다..ㅠㅠ


VIP 티켓은 시워한 천막에서...볼 수 있다는 점~




공수 부대에서 그..낙하산 점프 할수 있는 대형 비행기 인데...


이거 한번 타보자고 사람들이 기달리고 있다...나도 타고 싶은데...


포기.....ㅜㅜ




조그만한 비행기의 내부인데..신기하다..ㅎㅎ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다..ㅎㅎ 하지만 신기 하다.






Summerside에는 샬럿타운과 같이 비행장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Airshow는 Summerside에서 열렸다.


Airshow에서 여러가지 비행기의 종류도 볼 수 있고, 캐나다 군인의 장비 및 여러가지를 구경가능하다.





우리나라 처럼 축제가 있는 곳에는 음식이 따라 간다는점..ㅎㅎ


사진에 보면 팀홀튼이 있다...엄청나게 큰 컵과 함께..ㅎㅎㅎ


저 컵과 사진 찍었다!!!







캐나다 군인이 입는 옷들인데....너무 무겁다.


우리 군인이랑은 약간 다르다고 할까나?


풀 군장을 하면...생각보다 무겁다.





공연장에는 따로 의자가 없어서..사람들이 전부 의자를 가지고 왔다..ㅎㅎㅎ


그리고 비행장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소음을 다 듣는다..ㅠㅠ


귀가 너무 아파 죽는줄 알았다....






쇼의 순서가 아메리칸이 먼저 쇼를 하고 캐나다 팀이 후에 보여주는건데...선샤인이 너무 쌔서..


그냥 미국팀만 사진을 찍고 차에서 구경을 하였다.





Summerside는 PEI에서 West에 있는 도시 이다.


물론 샬롯 타운보다는 작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도시이다.


Airshow는 일년에 한번정도 하는데 보통은 8월달에 한다. 


PEI는 방학시즌이 따로 있어서 방학시즌이 끝나면 이벤트를 볼 수 없고...행사를 하는 가게들도 문을 닫는다.



Homepage


http://www.airshowatlanti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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