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유행하는 아이템은 멀까요? 바로 장 마우스 패드죠. 기존에는 이 마우스 패드가 정말로 마우스만 사용할 수 있게 작은 사이즈로 판매를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게이밍 기어라는 명칭으로 장패드를 여러 회사에서 많이 판매를 하고 있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레이저 큰 패드가 너무 오래돼서 새로운 마우스 매트를 구매했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레이저 골리아투스 익스텐드 크로마 (Razer Goliathus Extended Chroma)입니다.

 

 

Razer 회사 같은 경우는 한국이랑 다르게 캐나다에서는 본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직접 구입 가능지만 저는 혹시 몰라서 BestBuy에서 구매를 했어요. 혹시나 문제가 있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환불하려고요. 다행히도 정말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네요. 지금까지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앞면에도 있지만 뒷면에 있는 마우스 매트 사진을 잘 보면 마우스 매트 주변에 RGB가 있다는 걸 볼 수가 있어요. 그냥 마우스 매트가 아닌 RGB가 들어간 Razer 장매트입니다. Razer에서 판매하는 골리아투스 모델 중에 하나죠. 가격은 대략 캐나다 돈으로 80 불 정도 되는데요. 세금 포함하면 한 90불 조금 넘겠네요. 한국돈으로는 한 8만 원? 정도 될 거 같네요. 정확히는 검색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특별한 구성품은 없고 마우스 연결 선이랑 스티커를 볼 수가 있네요. 제가 경험상 마우스 패드나 매트 같은 경우는 다른 제픔들에 비해서 구성품은 많이 없는 거 같더라고요. 

 

박스 안에서 나온 구성품은 골리아투스 익스텐드 크로마 매트, 스티커 그리고 설명서 입니다. 딱 3개가 있네요. 스티커 같은 경우는 어차피 필요 없는 구성품이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하면 되고 설명서는 보통 읽지 않습니다. 그래도 골리아투스 익스텐드 크로마 매트가 사진에서 정말로 길다는 게 느낄 정도네요.

 

사용후기를 이야기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RGB가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는 깔끔하지 않고 손목이나 팔이 닿았을 때 조금 쓸리는 느낌이 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지만 다른 분들에는 거슬릴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골리아투스 익스텐드 크로마를 구매하신 분들 중에 종종 마우스 매트가 말려지는 현상을 격는 분들이 있더군요. 저는 마우스 패드가 커서 말리거나 구겨지는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