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가 사용 하는 레오폴드 FC660M PD 스웨디시 화이트 영문판 사용기

블로그에는 그렇게 많은 키보드 리뷰가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고 지금은 기계식 키보드 4개나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한국에 있는 키보드 포함하면 6개 이상이고요. 잡담이 길었네요. 오늘은 레오폴드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FC660M PD를 리뷰합니다. 아마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신 분들이라면 레오폴드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이렇게 새로운 키보드를 구매하면 박스를 보는 순간 정말로 행복하네요. 이게 바로 쇼핑 중독인가요? 저는 레오폴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경우가 아니고 직접 용산을 방문에서 이 키보드를 파는 매장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보통 기계식 키보드 같은 경우는 스위치 마다 키를 누르는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타건을 해보고 구매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박스 앞면과 뒷면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대부분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따로 언급은 하지 않을게요. 물론 알아야 할 내용이냐? 그다지....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예쁜 키보드를 볼 수가 있어요. 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흰색 버전을 흑축으로 구매했는데요. 쓰다 보니까 흰색이라서 그런지 점점 색이 변하더군요. 이번에는 노란색과 파란색을 조합한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 같은 경우는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여분의 키캡, 키캡 리무버, 그리고 USB 케이블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분의 키캡은 써본 적이 없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도 키캡 교체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이 키보드를 사용한 후기를 적다면,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하는 퀄리티입니다. 오히려 레이저 혹은 다른 회사보다는 레오폴드 제품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보통 한국으로 가면 레오폴드 키보드는 하나씩 구매를 하는데 이번에 구매한 레오폴드 FC660M PD 스웨디시 화이트 영문판 키보드는 제가 이번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제품명: 레오폴드 FC660M PD 스웨디시 화이트 영문 / 흑축(리니어)

가격: 115,000원

제품 링크: https://www.leopold.co.kr/Shop/Item.php?ItId=1550022046 

https://www.leopold.co.kr/Shop/Item.php?ItId=155002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