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한다. 아마 작년 한국을 다녀오고 부터 블로그 활동을 재대로 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는 뒷전으로 후~욱 하고 밀렸는데 중간에 갑자기 저품질 초기 현상이 나서 활동을 재대로 다시 복귀 할려는 나에게 찬물을...크흠
캐나다 홀랜드 컬리지 2년 과정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 방학을 받았다. 물론 한국에 들어온지는 2주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블로그를 해야되나? 아니면 그냥 그만 둘까? 생각을 많이 하다가 와이프가 사진을 촬영하지 그나마 하는 블로그 활동 조금이라고 하라고 해서 이렇게 다시 시작을 합니다. 물론 전에 촬영을 했던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올릴지 정말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아마 차근히 올리다 보면은 전부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아마 오늘 기준으로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대부분 올라갈 예정이며 차후에는 이메일로 문의를 정말로 많이 받는 캐나다 어학원에 관한 글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PEI 어떤 곳인지도 재대로 이야기하는 시간과 대학에 관해서 이야기도 할 예정이에요.
아쉽게도..블로그 로그는 전부다 캐나다에서 가지고 오지 않아서..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고민중입니다.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