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같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작년에 제가 Dairy Bar 관해서 글을 작성한 것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처음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모르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 있어요. 정말로 날씨가 따뜻하다고 느끼면 문을 열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느껴지면 문을 닫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요. 물론 섬에 있는 Dairy Bar 동시에 같이 문을 여는 아니고요. 지역마다 살짝 문을 여는 시기가 다르긴 해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더니 역시나 문을 열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렀어요. 시작할까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정말로 옛날 것을 많이 있는 중에 하나에요. 물론 인터넷으로 가게가 열었는지 닫았는지 있지만 한국과는 약간 다르게 길거리에 있는 간판으로 Open 혹은 Close 확인 수가 있어요. 또한 간판에는 새로운 메뉴도 공지를 하기 때문에 수가 있고요.


이날 정말로 날씨가 좋았는데요. 그냥 말로만 날씨가 좋다고 이야기를 하면 모르니 제가 촬영한 사진 중에서 하나를 올렸어요. 아래 있는 사진이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있는 공원인데요. 이날 날씨가 정말로 좋아서 그런지 조깅을 하는 사람도  수가 있고 개와 같이 산책을 하는 사람도  수가 있더군요.



바로 건물이 아이스크림 가게 Dairy Bar에요.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지붕이 아이스크림 같은 모양이죠? 벌써 건물 모양에서 나는 아이스크림 가게다라고 이야기하는 같네요. 이날 가족끼리 여기를 와서 아이스크림을 정말로 많이 사더군요. 특히나 어린이들이 많았어요. 저희가 어떤 아이스크림을 주문 했는지 볼까요?



카라멜 선데이(Hot Caramel Sundae)차가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카라멜을 뿌려서 먹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저는 상관이 없는데 요즘 아내는 초콜릿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카라멜 선데이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카라멜 아이스크림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내가 맛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맛있겠죠?



제가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면 항상 먹는 아이스크림(바닐라&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Chocolate Dip)이에요. 사이즈는 보통으로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먹는데 고생을 하지만 정말로 맛있어요. 한국의 그리움이 없어지는 ? 그만큼 맛있다는 소리겠죠?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사진을 초보자인 저에게는 찍어도 환하게 나오는 날이더군요. 아직 연습이 부족한듯해요. 그래서 그런지 살짝 사진이 환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