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출장을 가기전 주말에 영감님이랑 점심을 먹을라고 이태원을 방문했어요,


사진은 찍었지만..여러가지 일로 바빠서 지금 올리네요..ㅎㅎ


충무로가서 휴대용 카메라 가방을 구매하고 영감님이 점심을 쏜다고 해서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결국 이태원 왔네요.


SamRyan's 레스토랑  Western 레스토랑이기도 하죠.


여친이랑 오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네요.



1층 하고 2층에 위치에 있는데...1층은 정확히 어떤 레스토랑인지 잘 모르고요.


2층이 Sam Ryan's 입니다!!




2층으로 이동후 자리에 앉자 마자 보이는 왠 바구니? 핫소스, 케찹, 등등이 있어요.


좋은 점은 따로 종업원을 부를 필요없이 바로바로 내가 먹을 수 있다는점?ㅎ



기본적으로 음료수를 하나 시켰어요. 영감님은 그냥 물만 먹는다고 해서 물만..ㅋㅋ


저는 코카콜라 한잔!!






Pub 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게임들이 있는게 보일거에요 ㅎㅎ


저녁이면 정말로 외국인들이 와서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술을 먹는 곳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술 먹는 게임이 정말 많네요.


전에 왔을 때는 사람들이 바글 바글 했는데..아침 타임이라서 그런지 별로 없었어요 ㅎㅎ


아침부터 술을 마시지 않죠?ㅎㅎ


( 사실..마시는 사람 봤지만요..)



영감님이 먹고 싶다고 주문한 프레즐비(?)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ㅋㅋ


무튼 그냥 나한테는 과자!!



내가 주문한 치킨!!! 


여길 오면 다른거 안먹고 무조건 이 치킨만 먹어요.


캐나다에서 주문하는 치킨하고 맛이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 맛?


머 그래도 맛난다는..ㅎㅎ



영감님이 주문한 크로와상에 치즈 베이컨..ㅎㅎ


영감님 왈 "soso, 내가 기대한 맛이 아니야..ㅋㅋ"



혹시나 아점이 부족할까? 하는 생각에 주문한 감자튀김!!


양이..너무 많은거 같네요.



사진 찍는데..영감님..먹기 바쁨..ㅋㅋ


총 4개 주문했네요.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정문도 있지만 옆에도 들어가는 길이 있네요 ㅎㅎ


다음 지도에서 열심히 찾다가 없어서 그냥 제가 첨부해서 올립니다.


방문하시는 분은 아래 지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되요^^


나름 Western 음식이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지만...


한국음식만 고집하시는 분은 비추에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