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개를 할 때 영감님이랑 마실을 가기 위해서 방문한 곳인데요.


경복궁 주변에 많은 카페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사실..다 거기서 거기인듯 하네요....막 체인점 같은게 많은 거리?


무튼 역 바로 앞에 Flower cafe 라고 있더군요...그냥 이름도 약간 특이하고 건물도 약간 특이해서?


이 카페 옆에도 약간 전통신의 찻집같은 것도 있엇지만 그냥...여기가 눈에 들어와서 방문했어요.



카페인데...플라원 레슨 및 캔들 레슨도 있더라고요.


정확히...그냥 초 만들고 플라워 레슨(?) 정확히 모르겠네요 ㅎㅎ



여기의 대표적인 차...화두차!!


이 종이들이...카페에 들어가자 보이더군요.


궁금 했습니다.


어느정도로 맛이 좋아서 이렇게 대문을 쓸지...ㅎㅎ


감사






영감님은 화두티 1인용, 저는 팻 아메리카노....


보통 모카 혹은 카마(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시는데요.


저는 과감히 도전 정신으로 팻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는 이렇게 장식들이 많아요.


카페 주인님이 정말로 장식을 잘 했다는 느낌?


아...1층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야외 뿐입니다.


안에서는 2층부터 앉아서 마실 수 있어요.



1층과 2층 사이!!!


영감님이 보이네요..ㅎㅎ



급..3층 사진이 나왔네요.


정리 한다고 넣었는데..일단 그냥 3층 바로 소개 할게요.




꽃 카페의 포인트 카드에요.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경복궁을 갈 일이 없어서..쓸일이 없지만요 ㅎㅎ




이게 바로..제가 주문한 팻 아메리카노


약간 도전정신이 강한...커피죠.


마시면서..."앗...망했다" 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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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이거를 좋아할까?



저는 화두티를 팻 아메리카노 보다는 좋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약간 과일 차라고 할까나?


오히려 화두차가 비싸지만 좋더라고요.












Daum 지도에서 찾을라고 했는데...찾기가 힘드네요.


검색을 해도 안나오고요.


경복궁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고 하면되나요? 


경복궁 가는 길의 반대길로 가서 보면 전통 한옥 카페 옆에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