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음식 일기 하나 올리네요.


유학박람회를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시청 맛집을 막~검색을 해봐서 찾은 곳이 바로 "처가집" 머 사람들은 맛집이라고 하는데..


과연 맛집일까요?


판단은....


무튼 음식여행으로 빠져 봅시다~!!


요리



시청역에서 한 10분? 5분?


걸어서 걸리는 시간이에요.


실질적으로 약간 골목에 있어서 찾기도 힘들어서 약간 돌았죠.


무조건 지도 키고 가세요!!!


핸드폰으로요.



가격표...정말 실망했어요.


불과 얼마전에 진지상이 7천원이였는데..


제가 가는 날은 9천원으로 인상이 되어서 나오더라고요.


즉...한끼의 거의 1만원이라는 소리인데..


아쉽네요.




처가집의 내부 인테리어는..


옛날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약간 시골에 왔다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나름 괜찮아서 느낌 좋았어요.






뚜뚱!!


드디어 19가지 찬들이 나오기 시작!!


기대반 두근반!! 반반~!!




내가 엄청나게 좋아 하는 고사리도 보이고


옆에는 김치전!!


김치전...너무 차가워요..ㅠㅠ


사장님 이건 아니잖아요.




개인 된장찌게와 앞에는 고등어 조림!!


조림...비린맛이 너무 심해요..ㅠㅠ



9천원 주고..먹을..밥상은..좀...


아무튼 오랜만에 스파케티 등 느끼한거 먹다가...


한식 먹으니까 좋기는 좋더라고요.







기름진게 먹기 싫고 한식을 먹고 싶을 때 한번 들려보세요.


나름..괜찮다고 생각은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