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우리의 영감님이랑 점심을 먹었던 곳을 포스팅하네요.

 

!! 첫 번째 사진을 보시면 왼쪽아래 영감님 머리가 보이는데요????

 

메롱


초상권 침해인가요? ㅎㅎ 이미 늦었음!!!





영감님이랑 정기모임(?) 하러 오랜만에 삼청동을 가서 구경하다가 마침..Set Menu가 팔더군요.

 

개인적으로 클럽샌드위치를 너무 좋아해서 들어갔어요.



입구로 들어가자 한눈에 들어노는 메뉴판이 있네요.


컴퓨터하는 사장님도?




저는 기본 콤보&아메리카노!!


영감님은 클럽샌드위치&아메리카노


서울치고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더군요.


9900원 + 9500원 이니까요.


요즘은 아메리카노 한잔에 기본이 2500원이죠?


갈비탕은 8000원 ~ 10000원이고요.




카페 내부에는 이쁜 장식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이쁜 카페? 요즘은 카페들이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닌 디자인도 신경쓰고


손님을 유치하기 위한 서비스?ㅎ






따단~!!!


이게 바로 제가 주문한 기본 콤보 셋트에요.


아..사진을 너무 옆으로 찍었나? 포커싱 실패!!!



흐흐 그래..그래..


이 사진이 좋네요. 여러가지 음식들을 볼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웨지 포테이토!!! Yummy!!



우리 영감님이 주문하신 클럽샌드위치!!


머 주문은 다른걸로 2개 하고 먹는거는 반반씩?


나눠서 먹었죠.



간단한 점심이나 브런치 먹으러 가도 괜찮은 카페 같아요.


종종 외국인들도 많이 오더군요. 맛이 좋아서? 아니면 분위기가 좋아서?


사실 웨스턴 푸드는 다 비슷한거 같아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