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ifax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어디일까 하면서 인터넷을 찾아 본 결과...바로 Peggy's Cove 였다.


할리펙스로 어학연수를 오면 거의 필수(?) 코스라는 말이 있듯이...관광의 대표적인 곳이다.


그래서..나도 안갈수 없어서 할리펙스를 가는 중에 약간(?) 돌아서 방문을 하였다.




열심히 차를 타고..주차를 하고 Peggy's Cove를 보러 고고싱...


확 트인 곳이지만 앞에 Peggy's Cove에 관해서 설명하는 표지판도 있다.



내가 여기 오자마자..한 말은 "와~"라는 감탄사이다.


정말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관광지라고 생각한다.


역시 등대를 볼 수 있고..이 장엄한 돌들을 볼 수가 있다.



등대쪽으로 가는 방변에..거의 골자기?


야한말로 가슴골?ㅋ 이라는 지역이 있어서 봤는데..아찔한 느낌이 날까나?




이 사진이 등대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잘나온 사진중에 한개이다.


이 관광지는 정말로 정말로 위험한 지역이다.


그 이유는 파도가 심하게 치면..같이 딸려 들어 간다 바다로... 더군다나..


암석지역이라서..잘못하면 죽는다(?)


아무튼..여기를 돌아 다니다보면..많은 경고 문구를 볼 수 있다.



등대!!


아쉽지만..여기 등대는 입장을 할 수 없다는 점~!!



앞에 건물이...기프트 샾이다. 아 물론 음식도 판다.


하지만 기프트 샆이라는 점...ㅎㅎ


나도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구매를 못 하였다.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 이기 때문에..사람들이 정말 많다.


특히 PEI, Ontario 등등 여러지역에서 오는 버스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동양인,서양인 등등 많이 볼 수 있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이날은 정말 관광 잘했다. 


얼마나 좋으면..햇빛이 너무 뜨거웠다.. ㅎㅎ


여행하면서 처음인거 같다..이렇게 좋은 날씨는..ㅎㅎ


어딜 가는 곳이던간에..항상 재앙을 몰고 왔는데..이상한(?) 날인거 같다.





Peggy's Cove 관광을 마치고..마을을 하나 통과 하는데..너무 그냥 평범한거 같아서...


따로 사진을 안찍었다..ㅠㅠ


그냥 마을 같은 느낌?


자 할리펙스로 고고싱!!


관광 홈페이지 : http://www.gov.n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