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은 맘스터치(Mom’s Touch) 산본점
생각보다 괜찮은 맘스터치(Mom’s Touch) 산본점
2017.03.05생각보다 괜찮은 맘스터치(Mom’s Touch) 산본점 캐나다 살면서 정말로 다양한 햄버거를 먹어서 그런지 한국에서 햄버거를 그렇게 찾지 않다가 아내랑 영화를 보기 전에 출출해서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Mom’s Touch) 산본점을 찾았어요. 맘스터치 산본점은 제가 캐나다 가기 직전에 생긴 가게인데 아직까지도 있더군요. 시작할까요? 맘스터치(Mom’s Touch) 산본점은 산본 중심상가에서 왼쪽 방향으로 가면 볼 수가 있는데요. 중심상가에서 약간 외각 쪽에 있어서 찾기가 조금 힘들어요. 근처에는 백종원의 백철판, 북촌 손만두 같은 대형 음식점들이 있더군요. 건물로 들어와서 2층으로 가면 맘스터치(Mom’s Touch)를 볼 수가 있는데요. 사실 접근이 힘들고 1층이 아닌 2층에 있어서 있어서 그런지 점심..
오랜만에 장모님과 캐나다 수제버거 먹었어요.
오랜만에 장모님과 캐나다 수제버거 먹었어요.
2016.07.18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고 화창한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오늘은 정말로 캐나다 일상다반사에 맞는 글을 작성할게요. 캐나다 오면서 한국에서는 자주 먹지를 않았던 햄버거를 정말로 많이 먹는데요. 다행히도 인스턴트가 아닌 수제를 먹기 때문에 살을 찌지 않더군요. 장모님 혹은 아내 친구를 만나면 저의 선택은 대부분이 햄버거인데요. 아무래도 쉽게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평일에 영주권을 받고 처리할 일이 있어서 장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셨는데요. 일을 마친 후에 식사를 해야 돼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하다가 로컬 수제 햄버거를 먹으러 갔어요. ▲ PEI Factory Shops at Cows Creamery 아시죠?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수제 햄버거는 그 유명한 BoomBurger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캐나다 1960년대를 볼 수 있는 음식점(Starlite Diner & Dairy Bar)
캐나다 1960년대를 볼 수 있는 음식점(Starlite Diner & Dairy Bar)
2016.05.04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주 외출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집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나가서 먹는 기회가 더 많은 거 같네요. 이날은 옛날에 저희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문이 닫혀 있어서 먹어보지 못한 음식점이 있어서 이번에 갔다가 왔는데요. 시작할까요? 음식점의 사진을 보면 흔히 해외에서 볼 수 있는 음식점의 외관이 아니죠? 저도 처음에 건물 외관만 보고 그냥 평범한 음식점인 줄 알았는데요. 이 음식점의 매력은 바로 캐나다의 1960년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말 그대로 캐나다 1960년대의 음식점 같은 인테리어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소리죠. 메뉴를 보면 “Starlite Diner & Dairy Bar” 음식점 이름이 보이시나요? 전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이야기 했듯이 이 가게도 겨..
캐나다 일상적인 생활 사진과 이야기
캐나다 일상적인 생활 사진과 이야기
2016.03.05오랜만에 일상적인 생활 사진을 올리는데요. 오늘은 제가 아내랑 같이 최근에 먹은 음식하고 마을에 있던 스타벅스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이야기를 할게요. 작년에 캐나다 오고 영주권 지원을 하면서 같이 워크 퍼밋도 지원을 했는데요. 드디어 이번 주에 워크 퍼밋이 나왔어요. 아내가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해서 평일 저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로 동네 음식점으로 향했는데요. 따로 레스토랑은 촬영을 하지 않았지만 음식은 따로 사진을 촬영해서 이렇게 올리네요. 영주권 및 워크 퍼밋 서류를 준비하면서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한 아내가 재대로 워크 퍼밋을 받은 기념으로 많은 음식들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요. 처음에는 고구마 튀김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 맛이 있더군요(한국이랑은 다른 맛이에요). 위에 있는 음식이 바로 고구..
맛있는 캐나다 아일랜드 오리지널 수제 햄버거
맛있는 캐나다 아일랜드 오리지널 수제 햄버거
2016.01.18캐나다 동쪽 섬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 관광을 오면 관광객이 필수로 들려야 될 음식점이 바로 로컬 수제 햄버거 가게인 “Boom Burger” 인데요. 여기 섬에는 정말로 음식점과 햄버거 가게가 많은데요. 로컬 사람들에게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이유가 멀까요? 바로 이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햄버거를 만들기 때문이에요. 100% Local Food 라고 이야기하면 될 거 같아요. 심지어 판매를 하는 우유도 이 지역에서 생산을 하는 우유에요. 그래서 그런지 로컬 사람들에게도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 정말로 유명하죠. 오늘은 처갓집 식구들과 같이 점심으로 수제 햄버거를 먹으러 왔는데요. 점심 시간이 지난 1시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아쉽게..
[범계/롯데백화점]T.G.I.Friday's 방문기(TGIF)
[범계/롯데백화점]T.G.I.Friday's 방문기(TGIF)
2015.04.28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오랜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범계역 롯데백화점 8층인가요? 위치한 T.G.I.Friday's 를 리뷰할게요. 저도 TGIF를 많이 방문한 기억은 없는데요. 사실 여친이랑 한 번은 오고 그 다음부터는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워서 오지 않았는데요. 어머님이랑 밥솥을 사러 왔다가 파스타랑 햄버거가 땡겨서 이렇게 왔네요. 앞에 멕시코 음식점이 있는데..사실 거기도 가격이 더 부담스러우니까 그냥 오늘은 TGIF!!! 딱 앞에 들어서면 이렇게 IN HERE IT'S ALWAYS FRIDAY 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요. 아주 빨강색으로 나타내서 그런지 정말로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한국 브랜드 음식점이 아니라서 그런지 정말로 한국적인 느낌은 없고..
[압구정] 버거헌터/Burger Hunter
[압구정] 버거헌터/Burger Hunter
2014.09.08아주~ 오래만에 캐나다에서 같이 동거 동락한 동생넘이랑 같이 맛집을 가다가..웨이팅이 10팀이 넘어서 못 먹고 길거리를 방랑하다가 찾아낸 햄버거 집!! 전에 소개한 밤스 버거랑은 약간 개성이 다른 버거라고 할 수 있고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질 좋은 햄버거를 먹어서 좋았어요. 물론 밤스버거가 가격에 비례해서 양이 많지요. 하지만 여기도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1인분을 주문해도 충분히 배 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버거헌터!! 햄버거를 막 고민하다가 그냥 간단한 햄버거를 주문하고...사이드 메뉴를 따로 주문하기보다는 Set 메뉴를 주문했어요. 저는 Potato Set 주문했고 동생은 Onion Ring Set 주문했어요. 햄버거에 비해서...Onion Ring Set가 약간 비싼..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ig Orange Lunchbox, Charlottetown #52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ig Orange Lunchbox, Charlottetown #52
2013.02.18영화를 보기전에 점심을 먹은 레스토랑이다. The Big Orange Lunchbox 샬럿타운에서는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여름에는 UPEI 앞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감자튀김하고 햄버거를 판다. 지금은 겨울이니까 팔지는 않지만 레스토랑이 따로 있기 때문에 소문을 듣고 방문을 하였다. 가게 앞에서 Specal 메뉴를 볼 수 있었다. 더군다나...레스토랑인데...너무 허름해 보여서..이상했다. 입구에 들어가니 이렇게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먼 만드는지 알 수 있는 간판이 있었다. 햄버거, 고기, 물고기? 메뉴판!! 가게가 허름해서 그런지... 메뉴판이..그냥 워드로 작성해서 프린트 한거임..ㅠㅠ 실망 완전 실망..ㅎㅎ 아 그리고 가게가 너무 어두워서..메뉴판을 재대로 찍기 힘들었다. 식탁에는 케..
[PEI - Prince Edward Island]BOOMburger, Charlottetown #49
[PEI - Prince Edward Island]BOOMburger, Charlottetown #49
2013.02.11PEI에 관광을 오면 한번은 꼭어 먹어야 되는 이 햄버거 집!!! 내가 여기서 먹은 햄버거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햄버거 이다. 아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는 최고가 여기라고 생각을 한다. 영화를 보기전에 점심을 모 먹을까 막 고민 고민 하다가 붐버거를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PEI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고 책자에서 한번은 들려야 된다는 햄버거 집이다. 100% Fresh PEI Beef!!! 메뉴를 보면 핫도그, 햄버거, 샌드위치가 끝이다. 그리고 사이디로 푸틴이랑 감자튀김. 약간 이름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가 했다. 노부부만 볼 수 있었다. 가장 신기한거는 오픈 주방이다. PEI에서 오픈 주방은 초밥집 빼고는 거의 본적이 없는데 여기는 신기 하게 오픈 주방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