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최근에 강남 YBM으로 비지니스~영어 회화&문법 반을 수강하고 있는데..매번 점심을 모 먹을까 고민한다. 첫 주에 영감님이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간 곳은? Crazy떡!! 사실 요즘 떡볶이 전문점이 워낙에 많으니까..맛은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 머 맛은 먹쉬돈나랑 비슷한데..영감님은 여기가 더 맛난다고 하네? 나는 별차이 못 느낌.. 수천명이 인정한 맛집(?) 정말로?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포스팅하고 방문해서 그런지...요즘에 이런 광고들 엄청보네요 ㅎㅎ 사실 날치알 밥이 공짜인줄 알고 갔다가..주말이라고..안된다고 해서..ㅠㅠ 눈물 흘렸어요. 아래 아주 조그만하게 "평일 메인떡볶이 주문시 적용" 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영감님..오늘도 하이 패션에 열심히 앞장을...ㅋㅋ 딱히..매운 음식을 ..

바레인 출장을 다녀오기전에 회사에서 사용할 키보드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다행이도 총알이 약간 있어서 구매를 하긴 했지만 정말 잘 구매한거 같네요. 매일 매일 회사에서 쓰면서 보람을 느껴서요. 집에서는 Ducky Shine 3을 사용하고 회사에서는 FC 660M을 사용하고요 :) 사실 660C를 구매하고 싶었는데...돈이 없네요.. 덕키 샤이3이랑은 다른 케이스 모양!! 키보드는 작은데 케이스는 생각보다 크더군요. 가장 아쉬운점은 텐키레스 박스에는 키캡을 보호해주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었는데... 여기는 없어요. FC 660M 흑축 무각!!! 옆에 대리님께서...왈 " 무각을 어떻게 사용해? " 모든 키와 배열을 외우고 있는 프로그래머에게는...쉽죠!!! 딱 정말 구성물품은 2개 USB 연결선이랑 키보드입..

2월 말에 인도를 다녀오고 오랜만에 바레인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레인하면 생소하죠? 저도 잘 몰라요 ㅎㅎ 그냥 사우디아라비아 옆에 있는 아주 작은 섬? 잘 모르는 역사를 보면..사우디랑 깊은 연관성이 있어요. 안좋은 이야기로는...사우디 애들이 주말에 술을 마시기 위해 가는 국가?ㅎ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EK를 타고 갔습니다. Airbus 380...후아...좋더군요. 저와 저희 직원분 짐이에요...ㅎㅎ 이번 출장에는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사진은 별로 없지만 나중에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관광도시가 아니다 보니까 사진기를 안가지고 갔는데...가서 후회했습니다. 생각보다 찍을게 많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