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천공항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천공항
2017.03.02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천공항 방문기 이번 한국 일정은 제가 1달을 머물고 아내가 2주를 머물게 잡았는데요. 제가 도착하고 2주후에 아내가 한국을 오기 때문에 인천공항을 부모님하고 같이 다시 방문했어요. 정말로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정말로 일년에 4~5번정도는 해외로 출장을 다녀서 지겹게 왔었는데요. 캐나다로 이사를 하고 거의 1년 7개월만에 인천공항을 보니까 반갑네요. 정말로 글의 제목과 똑같이 세월은 지나고 제가 나이를 먹어도 인천공항을 변하지 않네요. 신기하면서도 슬픈 글인가요? 일단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보통 자가용, 지하철 혹은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옵니다. 이날은 인천공항을 어머니 차를 갔다가 왔는데요. 저희가 오면 항상 가는 곳이 바로 지하 2층 주차장!! 인천공항에는 야외주차장..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2015.12.12저번 호텔에 관한 글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토론토 여행의 글을 다 작성을 했네요. 오늘이 최종적인 마지막 글은 아니지만 거의 마무리 이고요. 아마 다음 글은 제주도 여행 마무리를 하고 토론토 관광 정보에 관해서 팁 혹은 요약 정리한 글을 올릴 예정이에요. 아! 그리고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에 관한 서류 종류와 작성 팁을 조만간 올릴 예정이에요.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주권에 관해서 찾고 있더군요. 저희 부부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서 토론토로 이동할 때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데요(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처음 저희가 토론토를 갈 때는 PEI – 몬트리올 – 토론토 이렇게 한 번 경유해서 갔는데요. 비행기 예매를 마일리지로 했기 때문에 좌석이 없어서 한 번 경유를 해서 갔..
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5일차 - 여행을 마무리하며 집으로~
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5일차 - 여행을 마무리하며 집으로~
2015.02.08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에요. 드디어 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마지막 포스팅을 하네요. 정말로 4박 5일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도 들었지만(처음으로 가족여행 가이드를 해서..) 나름 그래도 뿌듯한 마음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니까 여행하는 동안에 아무런 문제가 없던거 같아요^^ 자~ 시작할까요? 아침에 YMCA 1층에서 조식을 먹고 청킹 맨션 및 제니 쿠키를 사러 갔다가 왔는데요. 쿠키사러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은 못사고 왔어요. 비행기는 오후 비행기지만 아침에 10시쯤에 나가서 대기하기로 했어요. 돌아가는 길은 버스가 아닌 지하철로 가기로 했거든요. 나갈때 YMCA 1층 Cashier 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조식 및 추가비용은 계산해서 지불을 하고!!! 고고싱 ..
[India] 인도 출장 포스팅을 마치며...
[India] 인도 출장 포스팅을 마치며...
2014.05.06이동시간을 포함한 총 14일 동안 인도 출장을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사실 인도에 관해서 그닥 흥미도 없고 필리핀에서 받은 충격적인 문화와 비슷하다고 느껴서..기대를 안하고 간거는 사실이지만요. 역시나 기대(?) 이하의 문화적인 체험이지만 그래도 타지마할은 정말 볼만한 구경거리였어요. 토요일 오후까지 일을 하다가 인디아 게이트 방문하고 저녁에 밥을 먹고 일찌감치 공항에 왔지만..정말..아무것도 없네요 ㅎㅎ 아 신기한거는....공항 앞에서 경비원들이 잡고서는 검사하고 공항으로 들어올 수 있어요. 정말로 아무것도 없죠?ㅎㅎ 12시 30분 비행기였나? 무튼 9시에 도착해서 하루쟁일 기달렸네요..잠도 못자고 왠지 자기 시작하면..비행기 놓칠거 같아서요. 아 그래도 올때는 히말라야 수분크림하고 주름크림 2개씩 사왔..
[Tokyo]Haneda Airport(하네다 공항)
[Tokyo]Haneda Airport(하네다 공항)
2012.08.23Canada를 가기 위해서... 하네다 공항을 왔다.. 목적은 하네다에서 나리타를 가기 위한 목적이다..ㅠㅠ 비행기 표를 늦게 사는 바람에....나리타를 가는 비행기를 못 구했다..ㅠㅠ 슬프다...아무튼 나의 첫 일본 방문기!!!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전혀 바쁘지 않다..ㅎㅎ 생가보다? 위에 보이는 곳에서..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나리타 공항을 갈 준비!!! 일본 말을 할줄 모르는데..어떻게 티켓을 구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ㅎㅎ 하지만..구했다... 오직 영어만 말해서 ㅎㅎ 역시 ...일본 사람들은 발음 하는게...일본어 비슷하게 해서..ㅎㅎ 쉽게 알아 들을 수가 없다..ㅠㅠ 하네다에서..나리타 공항을 가는데 드는 비용은 3000엔!!! 엄청 비싸다..ㅠㅠ ]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