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생활일기
오랜만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소포(소포안에 스프레이 반입 금지)
오랜만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소포(소포안에 스프레이 반입 금지)
2017.09.05오랜만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소포(소포안에 스프레이 반입 금지) 오랜만에 한국에서 소포가 왔네요. 물론 저를 위한 소포는 아니고 아내를 위한 소포인데요. 아내가 한국 화장품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한국 제품들을 캐나다에서 받았네요. 물론 캐나다에서도 직접 직구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지만 관세를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부모님께 부탁을 드렸어요. 시작할까요? 보통 한국에서 우체국 택배인 EMS 를 받을 때는 거의 2가지 경우로 받는데요. 배를 이용한 배송 방법과 비행기를 이용한 배송방법이 있어요. 물론 제가 캐나다로 이사를 올 때는 직접적으로 사용할 물건도 없고 상할 물건도 없기 때문에 비행기편을 이용해서 배송을 했어요. 하지만 화장품이나 다른 제품들은 되도록이면 항공편으로 받..
앞으로의 블로그 일정을 공지합니다
앞으로의 블로그 일정을 공지합니다
2017.08.29결혼을 진행하고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가장 큰 일정이 끝났습니다. 바로 올해 대학 입학을 거는 시험 일정인데요. 다행히도 고생 끝에 결과가 좋아서 다음주 9월 5일부터 캐나다 대학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물론 시험에 관해서도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블로그 일정을 간단히 말하면 한국을 다녀오고 대학 시험 공부를 진행하느라고 한국에서 사진을 촬영했던 전혀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략 10 ~ 15개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일단은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을 일주일 동안 최대한 많이 올릴 예정이며 따로 댓글은 따로 적지 않을 예정입니다. 거의 절반 정도의 활동만 할 예정이고요. 일단 정상적인 블로그 활동은 한국 사진을 전부다 올리고 할 예정입니다. 물론 대학교를 다니면서 활..
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
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
2017.07.31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에서 했습니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는 정말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물론 주요 도시인 샬럿타운에 가장 많은 음식점이 분포해 있지만 다른 도시에도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음식점의 기준은 다양한 음식보다는 그냥 많은 종류의 음식점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캐나다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음식점들이 쉽게 사라지고 쉽게 생기는 경향도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저희가 방문한 “LOT 45 PUB&EATERY”라는 음식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시작할까요? “LOT 45 PUB&EATERY”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중심 도시 샬럿타운이 아닌 섬 동쪽에 위치한 “Souris”라는 도시에 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여름직업 박람회 참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여름직업 박람회 참가
2017.07.29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여름직업 박람회 참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여름 관광지로 캐나다에서 유명한 지역 중에 한곳입니다. 관광의 주 목적은 휴식이지만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죠. 그래서 여름에는 한정적으로 정말로 많은 직업들이 생기는데요. 저도 역시 여름에 알바를 하기 위에서 여름 직업 박람회를 다녀왔어요. 직업 박람회는 샬럿타운 델타 호텔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를 했더군요. 시작할까요? 샬럿타운 직업 박람회 같은 경우는 규모가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되고 빠르게 끝나는데요. 물론 한국 같은 경우는 정말로 크고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아무래도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경우는 시골이기 때문에 작습니다. 정말로 캐나다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LOGAN)을 관람하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LOGAN)을 관람하다.
2017.03.17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을 관람하다. 주말에 아내랑 같이 영화를 한편보고 왔어요. 바로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LOGAN)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X-MAN 시리즈 영화를 정말로 좋아해서 관람을 하지만 아내 같은 경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영화에요. 하지만 제가 열심히 이야기해서 같이 관람하고 왔어요. 특히나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라서 그런지 정말로 보고 싶더군요. 또한 인터넷에서 로건(LOGAN) 영화의 평이 정말로 좋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관람을 했는데요. 개봉을 한지는 조금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군요.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관람을 했습니다. 일단 관람 평을 이야기하면 기대이상? 생각보다 재미있다? 역시 휴 잭맨? 이..
잠시 휴식을...
잠시 휴식을...
2017.01.23이미 방문을 해주는 많은 이웃님에게 일단 죄송합니다. 올해 한국을 1달 동안 잠시 들어왔다가 다시 캐나다로 복귀 할 예정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사진을 많이 촬영하지만 생각보다 글을 작성하기 힘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잠시 블로그랑은 멀리 떨어져 있을 거 같네요. 캐나다 복귀를 하면 바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의 해(Canada 150)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의 해(Canada 150)
2017.01.02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고 2017년의 새해를 잘 보내셨는지요? 지금 제가 글을 작성하고 있는 캐나다는 2017년의 시작 1월 1일입니다. 물론 한국은 지금 1월 2일이고요. 2017년은 캐나다에게는 정말로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은데요. 바로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Canada 150)입니다. 물론 대한민국 역사에 비하면 정말로 짧은 역사지만 캐나다 사람들 기준으로는 즐거운 행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016년 12월 31일에는 정말로 많은 곳에서 평소보다 큰 행사들이 열렸는데요. 대표적으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동부의 최고 도시 토론토,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 퀘백, 그리고 캘러리 등에서 2017년 카운트 다운을 하고 캐나다의 150주년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건국 150주년..
캐나다에서 2016년을 마무리하며 2017을 위해서
캐나다에서 2016년을 마무리하며 2017을 위해서
2016.12.31벌써 2016년이 끝나는 시점이 왔네요. 지금 한국은 12월 31일이지만 캐나다는 12월 30일이에요. 한국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항상 하루 전날에 글을 작성해서 올리는데요. 오늘은 2016년을 마무리 하는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 2016년 상반기에 정말로 블로그 하면서 거의 최고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말 그대로 생각보다 많은 글들이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 일들이 있었어요. 물론 여러 이웃 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지금보다는 글의 양과 질을 향상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실행을 해서 많이 뿌듯합니다. 어느덧 사진만 딸랑 올리는 블로그가 아니고 양과 질을 제공하는 블로거가 된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최근에 여름부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로..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시청 관광 센터 정보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시청 관광 센터 정보
2016.12.28캐나다에서 있는 행사 중에서 가장 큰 행사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처갓집 식구들과 정말로 바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오느라고 블로그를 한동안 하지 못했네요. 사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로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어요. 평소에 사진 촬영을 좋아하고 블로그를 하지만 간혹 사진 촬영 없이 휴일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간단하게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시청에서 운영하는 관광 정보 센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볼게요.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샬럿타운 최대 관광 정보 센터를 글로 작성을 했는데요. 관광 정보 센터가 아무리 크더라고 접근하기 아무래도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마을 안에 있는 샬럿타운 시청 관광 정보 센터를 많이 방문을 합니다. 시청 문 앞에 “Charlottetown City Hall ..
캐나다는 중국 음식 열풍 중 "MadWok" 리뷰
캐나다는 중국 음식 열풍 중 "MadWok" 리뷰
2016.12.21최근 캐나다는 정말로 다양함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나라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데요. 물론 다양한 이민자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 같아요. 그 중에서 섬으로 가장 많이 들어오는 음식은 바로 중국음식입니다. 물론 섬에는 엄청나게 많은 중국 음식점들이 있지만 신기하게도 섬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선호하는 편이 아니더군요. 이유는 중국음식으로 간판을 걸고 음식을 판매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캐나다인에 맞춰서 음식을 많이 바꿔서 조리를 하기 때문이에요. 중국 음식 이야기를 하다가 잡담이 길었습니다. 최근에 다운타운에 생긴 중국 음식점에 관해서 리뷰를 하겠습니다. 위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중국 음식점이 캐나다 사람들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오늘 이야기하는 “MadWok” 같은 경우는 그냥..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관광정보 센터/Charlottetown Visitor Information Centre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관광정보 센터/Charlottetown Visitor Information Centre
2016.12.19Charlottetown Visitor Information Centre 벌써 2016년이 끝나고 2017년이 다가오네요. 지금 캐나다는 한참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을에 촬영을 해놓은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있는 관광 정보 센터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인터넷 혹은 책을 통해서 여행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데요. 저 역시 2가지 방법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혹은 책은 거의 현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랑 많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어디를 가면 항상 찾는 곳이 바로 현지 관광 정보 센터입니다. 샬럿타운에는 제가 알기로는 시청 그리고 지금 이야기는 하는 곳이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곳 인걸로 알고 있어요. 다음에는 샬럿타운 시청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
캐나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컵 이벤트
캐나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컵 이벤트
2016.12.15평소에 스타벅스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간혹 커피 한잔을 마시러 가는데요. 최근에는 크리스마트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컵을 구경하러 스타벅스를 방문했어요. 친구들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 먹으면 항상 인증으로 컵을 사진 촬영해서 올리더군요. 이날 커피를 주문하면서 한국에서 디자인을 했다는 컵을 받기를 원했는데 아쉽게도 다른 컵을 주더군요. 제가 받은 컵은 사슴이 있는 디자인인데요. 좀 신기해서 사진을 촬영했더니 옆에 있는 분이 혹시 사진을 구경할 수 있냐고 물어봐서 보여드렸네요. 스타벅스를 들어가면 처음에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안내판인데요. 각기 다른 나라에서 디자인을 한 컵을 구경할 수 있어요. 물론 한국에서 디자인 한 컵도 있고요. 컵들이 정말로 예쁜 거 같아요. 사진에 있는 컵이 한국에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