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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짬뽕집 리뷰를 적습니다. 보통 한국에 들어오면 항상 먹는 짬뽕집이 바로 산본역 근처에 있는 24시 짬뽕타운인데요. 물론 전에는 다른 이름이었지만 지금은 24시 짬뽕타운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집 같은 경우는 항상 짬뽕을 먹으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시작할까요?

 

 

산본역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우측에 24시 짬뽕타운 간판을 볼 수가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기본에는 빨간색 간판이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노란색으로 되어 있더군요. 24시 짬뽕타운은 2층에 위치에 있는데요. 점심시간에는 항상 붐비는 곳이라서 그 시간을 피해서 식사를 했어요.

 

 

2층이라서 계단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2층 계단에는 이렇게 메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짬뽕이 7천원이네요. 전에는 7천 원이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물가 상승이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상승했겠죠? 

 

 

저는 식사 시간 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네요. 오히려 이렇게 사람이 없는 곳에서 식사를 하는게 마음이 편하더군요. 

 

 

24시 짬뽕타운 같은 경우는 따로 반찬을 주지 않는데요. 그냥 다른 중국집과 같이 단무지 양파 그리고 춘장을 제공합니다. 단무지 같은 경우는 셀프이기 때문에 다 드시면 가져다가 드셔야 합니다. 

 

 

제가 주문한 기본 짬뽕입니다. 전에는 곱배기로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곱빼기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그냥 기본 짬뽕으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실패 없이 짬뽕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산본역 근처 24시 잠뽕타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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