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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얼마나 중요할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런 집에서 산다. 가장 보편적인 아파트 주거공간이다. 누구나 이런 공간에서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다. 



 이 사진은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 부근의 타워팰리스를 지나 양재천 길을 따라 200m쯤 내려가다 
보면 멀리서도 한 번에 눈에 띄는 판자촌이 보인다.
이 환경을 보면 주거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다. 

 최근의 이러한 주거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대처 방법은 철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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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거 환경에 학생들은 단돈 5만원에 판자촌 철거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http://0168265.tistory.com/168 
이러한 상황들을 보면 주거환경이 얼마나 삶에서 가장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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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 삶의 기반이 되는 곳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누는 생리적 욕구를 해결할뿐만아니라 추위, 질병, 위험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안전의 욕구를 해결한다. 나아가 애정과 소속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집은 없어서는 곤란하다. 


집이 없고 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해비타트 같은 국제 NGO 단체가 있습니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비영리, 초종파적인 국제NGO 입니다.
 

해비타트는 전 세계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사람들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함께 집을 짓습니다.
해비타트는 현재 95개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76년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1년까지 집짓기나
집고치기를 통하여 50만 채 이상의 집을 세우고, 150만여 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집에서 새 삶을
시작하도록 도왔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5년 안에 또 다시 30만 채의 집을 지을 것입니다.
해비타트의 꿈은 전 세계의 빈민가를 없애고 모든 사람들이 아담한 집과 좋은 동네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저공간은 삶의 가장 큰 목표이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보다 낳은 삶을 살수 있게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는 해비타트 단체가 좀 더 지금보다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자신의 주변에 좀더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귀를 귀우리면 좀 더 삶이 좋아 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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