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에 티스토리 결산 페이지가 나와서 저도 결산을 했어요. 물론 2017년은 제가 학교 입학 때문에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서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나름 만족하면서 올해는 2016에 활동했던 만큼 열심히 노력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물론 학업이 우선이지 만요.

일단은 2017년 글 작성은 사실 3월 이후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요. 3월 말부터는 처갓집에 거주하면서 몇 개월 동안 영어 시험 공부만 했기 때문에 컴퓨터를 거의 만져볼 기회가 없었어요. 물론 그 이후에도 학교에 입학하고 학업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간간히 있지만 글을 작성할 기회가 많이 없었네요. 올해는 150개 목표로 잡고 작성하려고 합니다.



2017년은 아무래도 한국에 1달 동안 다녀오고 여름에는 캐나다에서 사진을 촬영했지만 따로 올릴 시간이 없어서 한국 사진을 우선으로 올렸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 관한 키워드가 정말로 많네요. 아마 올해는 캐나다와 한국에 대한 키워드가 반반이지 않을까요?



2017년에 작성한 글 중에 맛집 주제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 뒤로는 제가 주로 작성하는 해외생활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아마 올해는 해외생활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다양한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 중이고요.



조회수, 댓글, 사랑을 많이 받은 글들이 많은데요. 저는 공감을 많이 받은 글 모음을 스크린 샷을 촬영해서 올렸어요. 글 중에서 한국에서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소포에 관한 글이 정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더군요. 아무래도 다음 메인에 올라온 글이라서 생각이상으로 많이 받은 거 같아요.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